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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근채류 종자생산 전략은?

아시아종묘, 지역에서 협의회 가져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대표이사 류경오)는 12일 전남 영암군 금정면에 위치한 품질관리소에서 생명공학육종연구소,남부육종연구소 등 생산 및 전국 지점장을 비롯한 마케팅 분야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배추 등 엽근채소류의 2015년산 종자 생산 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시아종묘는 이날 협의회에서 2015년에 선보일 신품종으로 배추의 경우 ‘미니짱K’,‘미니짱C’등 소형 품종,무는 세계시장을 겨냥해 수출용 품종 ‘R301’를 내 놓기로 했다. 또 청경채는 ‘다홍썸머’,‘다홍윈터’ 붉은색 계열의 기능성 품종을 출시키로 했다.

아시아종묘는 또 내년 엽근채소류 씨앗 생산은 종자 시장의 양적 확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 소수의 주력 품종과 최근 소비층이 늘고 있는 기능성 품종 생산에 역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농자재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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