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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학생 홍보대사, ‘NH 영 서포터즈’ 농촌음악회 펼쳐

농협(회장 최원병) 대학생 홍보대사인 ‘NH 영 서포터즈’는 최근 충북 수안보 신원마을을 찾아 농촌음악회를 개최했다.

 

NH 영 서포터즈는 충주 사과 주산지인 신원마을 찾아 올해 이른 추석에 맞춰 오는 8월말 출하를 위해 그 동안 고생하신 마을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농촌음악회는 영 서포터즈들의 노래와 춤공연을 통해 농촌 마을에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고, 세대간 소통을 위해 마을 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마당을 준비하였다. 특별히 서포터즈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틈틈이 배운 사물놀이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진상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NH 영 서포터즈와 함께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화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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