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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농촌진흥청, 체험수기 공모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의 초등학생에게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5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농업·농촌 체험 수기 공모전’을 연다.

농업·농촌 체험 수기 공모전은 초등학생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서거 55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한다. 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산문 또는 운문 모두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자는 내·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8월 26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 등 총 16점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8월 3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열린다.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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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I)’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 2차 협의회를 갖고 전문가 조언을 얻어 ‘파워프로틴’에 아이(I)를 붙여 ‘파워프로틴-아이’를 공식 이름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원료 곤충 종 정보를 소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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