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채소 육묘기 친환경 방제 기술

병해충에 적합한 친환경제제 사용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친환경 채소 작물 재배 시 육묘기 동안 병해충을 예방하고 방제 효과가 좋은 친환경제제 이용법을 제시했다.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무농약 재배가 일부 친환경 인증 농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묘 생산 단계의 친환경 병해충 방제를 위한 기술 보급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채소(오이, 멜론, 참외, 수박, 토마토, 고추, 배추) 친환경 육묘 시 흰가루병과 목화진딧물, 온실가루이, 배추좀나방 방제를 위한 친환경제제 방제법을 확립했다.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시험장 여경환 연구사는 “채소의 육묘기 친환경 방제 기술은 친환경 인증 농산물 생산에 필수적인 기술로써, 농가나 공정 육묘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어업위,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설명회’... 5월 30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5월 30일 14시, 서울LW컨벤션(서울역점)에서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자체 및 관련기관 담당자,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농산어촌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효성 있는 디자인 공모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업위 농어촌분과위원인 서울대학교 손용훈 교수의 진행으로 농산어촌 디자인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 가이드라인,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한다. 지자체가 이를 실제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공모전 참여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산어촌 공간 조성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어, 2025년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의 참여 절차와 심사 기준, 사례 적용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모전 신청접수는 6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농산어촌다움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농산어촌 디자인 우수사례 총 10점을 선발하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상을 수여한다. 농어업위 장태평 위원장은 “농산어촌 디자인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