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화훼공판장’…농식품산업 랜드마크로 추진!!! aT, 화훼공판장 활용을 위한 정책세미나 열어

전문가들 “화훼공판장 부지를 농식품 산업 발전 위한 거점시설로 조성해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최근 양재동 aT센터에서 화훼공판장 부지를 활용하여 “농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거점시설 조성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농식품 관련 기관 지방이전으로 수도권 농식품 인프라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aT는 입지가 우수하면서 시설이 노후화된 공판장 현대화와 더불어 농식품 거점시설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및 관련기관 협의를 추진해왔다.

김영록 국회의원 외에 농림축산식품부, 농업 유관단체, 언론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날 세미나는, “개방화․지방화시대 농식품 및 화훼산업 육성방안”과 “농식품․화훼산업 거점화 방안”을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회 및 방청객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정부, 국회, 농업계, 학계 등 의견수렴에 의미를 두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위축된 화훼산업 육성 및 농식품 산업 발전의 기틀 마련 차원에서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하며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겠다”고 피력하였다.

김재수 aT 사장은 “농업계의 귀한 자산인 화훼공판장 부지를 우리나라 미래 농식품 산업을 견인하는 랜드마크로 활용하여, 농민에게는 땀 흘린 보람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만족을, 국민께는 신뢰를 드릴 것임”을 밝혔다.

aT는 각계 의견수렴, 지자체 인허가 추진을 통해 농식품 산업계가 환영하고 소비자도 만족하는 농식품 산업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농업인에게 자긍심과 자존심을 부각시켜 미래 농식품 산업의 밑거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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