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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 지원업체 선발! 농식품산업체 대상 7월 7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최근 2014년도 농식품산업체 R&D기획지원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년도 R&D기획지원사업은 7억 원 규모로 10개 내외의 기획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30개 내외의 농식품산업체에 지원된다. 사업화 R&D기획기관 참여 신청은 6월 20일까지, 농식품산업체 대상의 R&D기획지원신청은 7월 7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R&D기획지원사업은 농촌진흥기관 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기술을 이전 받은 농식품산업체에 대해 사업화 R&D기획(기술성, 사업성, 시장성 등을 조사·분석하여 사업화 성공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R&D기획지원사업은 기술 및 시장분석, 예측 등의 역량이 부족한 농식품산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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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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