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축산물HACCP 안전관리통합인증제 추진

최근 축산물안전관리인증기준의 개정 고시에 의해 안전관리통합인증제의 평가표 등 세부인증기준이 마련되었다. 이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규담)은 인증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판매 등 축산물 생산・유통에 관계된 작업장·업소 또는 농장에 대해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로써 인증원은 안전관리통합인증제의 효율적 도입을 위해 지난해부터 ‘HACCP체인 구축 사업’및 ‘안전관리통합인증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하였고, 현재 대관령한우를 비롯한 9개 브랜드경영체와 HACCP체인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상태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HACCP체인 구축 시범사업을 실시한 평창영월정선축협의 ‘대관령한우’에 안전관리통합인증기준을 적용한 바 있으며, 관련 고시 개정에 따라 안전관리통합인증제적용을 추진중에 있다. 인증원은 앞으로도 HACCP체인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브랜드경영체뿐만 아니라 유통법인, 유가공업체 등 안전관리통합인증제 확대를 위한 맞춤형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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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I)’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 2차 협의회를 갖고 전문가 조언을 얻어 ‘파워프로틴’에 아이(I)를 붙여 ‘파워프로틴-아이’를 공식 이름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원료 곤충 종 정보를 소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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