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식품 시설현대화자금 추가 선정 나서

농식품 가공업체 시설 개보수에 140억원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식품 제조업체의 시설 현대화(시설의 건축, 확보, 증설, 개보수 등)를 위한 농식품 시설현대화자금의 지원대상자를 5월 20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농식품 시설현대화자금은 농식품 제조업체의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품질인증(식품안전인증, 유기가공식품인증, 전통식품품질인증 등) 시설현대화, 축산물열처리 가공, 소규모식품제조창업 등의 분야에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140억원으로 금리는 3∼4%, 대출기간은 10년(3년거치 7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업체별 총 사업비의 80% 한도 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최근2개년 결산서 등 소정의 서류를 첨부하여 5월 20일까지 aT 각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곽동신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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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I)’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 2차 협의회를 갖고 전문가 조언을 얻어 ‘파워프로틴’에 아이(I)를 붙여 ‘파워프로틴-아이’를 공식 이름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원료 곤충 종 정보를 소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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