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지역 특산품 산업화 촉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진도울금’지리적표시 등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최근 전라남도 진도군 지역에서 생산된 울금의 지리적 특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진도울금을 농관원 제95호로 지리적표시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진도울금은 울금으로는 국내 최초로 지리적표시 등록이 되었으며, 심의과정에서 유명성·역사성·지리적 요인 등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농관원 관계자는“지리적 표시제를 활성화하여 지역 특산품의 6차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지리적 특산품 발굴 서비스, 지리적표시품 전담 명예감시단 운영 등 효과적인 관리 체계를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리적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합 판매행위, 등급기준 미달품 유통, 생산계획 미이행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곽동신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 차기 축산경제대표에 안병우 現대표 3선으로 재선출!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가 12월 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지역·품목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조합장회의와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안병우 現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제161조의 3)과 경제지주 정관(제27조)에서 규정한 사항에 따라 지역축협 및 축산업 품목조합의 전체조합장회의에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이날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2명의 후보자가 추천된 가운데 투표를 거쳐 안병우 現대표이사를 선출대상자로 결정했으며, 12월 17일로 예정된 농협경제지주 주주총회에서 선임 의결 후 ’26년 1월 12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3선으로 추천을 받은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출대상자는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특히 축종별 생산성 강화, 축산물 소비촉진, 맞춤형 컨설팅 확대, 스마트 축산 저변 강화, 축산농가 생산비 경감, 친환경축산 구현 등 축산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우 선출대상자는 196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