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당분간‘정부양곡’공매 자제하기로...

2013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64.5천 톤 정부로 일괄 이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에 매입하여 미곡종합처리장(RPC) 및 건조저장시설(DSC)에 보관 중이던 2013년산 공공비축용 산물벼 71천 톤 중 미곡종합처리장과 건조저장시설이 인수하기로 한 6,500톤을 제외한 64.5천 톤을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정부양곡 창고로 일괄 이관한다고 밝혔다. 미곡종합처리장 등에 대한 공공비축 산물벼의 인도가격은 지난해 수확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에 수확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쌀값 변동률을 반영하여 등급별로 확정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지역 미곡종합처리장과 건조저장시설이 인수하기로 한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64.5천 톤은 각 시·군의 정부양곡 창고로 이고하여 공매없이 모두 정부 양곡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지난해 작황이 평년작을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므로 금년에는 정부양곡 공매를 자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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