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 "국회와 정부가 2015년부터 준비한 생활물류 필수 인프라" -법이 규정한 인센티브에 ‘특혜’라는 나쁜 프레임까지 씌워 놔 - 시장방침 따른 투자의향서 제출… 인허가 절차 멈춰 이해하기 힘들어 -하림 "도시첨단물류단지에 포장없는 물류, 쓰레기없는 물류, 재고없는 친환경 생활물류단지 실현" 하림그룹이 양재동 화훼공판장 인근에 오래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시첨단물류단지' 추진에 속도를 내며 미온적인 서울시를 재촉하고 있다. 이곳 도심첨단물류단지 인근에는 농협중앙회 전국 최대유통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화훼공판장인 꽃시장이 들어서 있다. 또, 서울시 양곡도매시장도 오래전부터 여기에서 운영됐던적이 있는 물류 요충지임에도 서울시가 물류단지 추진에 미온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하림그룹이 작심하고 최근 입장문을 발표해 들어봤다. [하/림/산/업/입/장/전/문] “도시첨단물류단지는 하루빨리 만들어져야 합니다” ◇ 국회와 정부가 2015년부터 준비한 생활물류 필수 인프라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예상보다 빨리 와버린 비대면 경제시대에 시급히 필요한 물류유통 인프라이며,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 제고는 물론 시민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국내 농축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분야를 확대키로 했다. 특히 양 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 유통물류 효율화를 통한 시장경쟁력 및 소비자 신뢰 제고에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과 하림은 10월 22일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옥수수 등 사료용 곡물의 장기공급계약 및 사료원료 공동구매를 비롯하여 유통, R&D 부문에서 공동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약을 시작으로 농협사료는 해외에서 조달하는 사료용 곡물 일부를 최근 EGT사(미국 워싱턴주 롱뷰항 곡물수출터미널 보유)의 지분을 인수한 팬오션(하림계열 해운회사)과 협의하여 구매하고, 팜스코 등 하림계열 사료회사들과 기타 사료원료 공동구매를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국내 축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방안을 전방위로 모색해 왔으며, 특히 농협사료와 팬오션의 협력모델은 사료곡물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국내 축
하림펫푸드는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하림펫푸드 대표 제품 더리얼로 할로윈 기획상품을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더리얼 할로윈 기획팩은 반려동물과 함께 할로윈을 즐길 수 있도록 할로윈 코스튬인 가면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림펫푸드 더리얼은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 합성보존료 0%을 원칙으로 펫휴머니제이션(인간화 현상) 트랜드를 주도하는 선두 브랜드다. 사람이 먹는 식재료만을 사용한다는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 2017년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사람이 먹어도 되는 수준의 안전성, 신선함, 균형잡힌 영양 등을 구현한 휴먼그레이드 사료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하림펫푸드는 지난해 전년 대비 5배의 매출로 급성장했다.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면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하림펫푸드 더리얼이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고있는 이유는 반려동물 가족의 니즈를 꾸준히 파악하고 소통하며 제품개발에 적극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더 즐거운 할로윈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하림펫푸드 더리얼 할로윈 기획패키지는 이마트 몰리스펫샵과 하림펫푸드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