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종억)가 4월 26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양돈농가 등 전후방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종억 사장<사진>은 "올해 수상자 76 농가와 그동안 역대 수상자 734 농가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더욱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에 계속 <나남길 kenews.co.kr>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지난 12일, 축산유통서비스 ‘한이음’ 출범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국내 축산업 시장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이음 멤버스 파트너사 대표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한이음’은 2020년 2월 공식 출범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축산유통서비스로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출하를 도와 육가공업체에 양질의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축산농가와 유통파트너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육가공 파트너들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2019년 7월 생돈 유통을 시작으로 유통 두수를 확대해 나가 2021년, 약 51만 두의 생돈을 유통했다. 2025년 120만두 유통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이음 멤버스’ 파트너사 12개 육가공 업체도 참석해 급변하고 있는 양돈 산업과 유통 시장 상황을 공유했다. 어려운 상황 속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한돈을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새롭게 도입된 ‘I’m 한이음 인증 사업’도 공개됐다. 이 사업은 ‘한이음’을 통해 급여되는 사료와 생산·유통되는 한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
카길애그리퓨리나 평택공장 누적 사료 생산량이 420만톤을 돌파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평택공장 준공 5주년을 맞아 11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고객 동반 성장과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2012년 착공된 평택공장은 전세계 카길 사료공장 중 최대 규모의 설비로 2015년 완공됐다. 국내 최초로 곡물자동입고 컨베이어를 적용해 원료 공급에서부터 사료 생산까지 안전성을 확보했다. 축종별로 전 공정을 완전 분리하고 7개의 컨트롤타워로 제어해 품질 관리를 제고했으며, 업계 최초로 저장과 출고 과정을 자동화해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 최첨단의 스마트 시설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갖춘 평택공장은 지난 5년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준공 원년 87만톤의 생산량을 2020년 102만톤으로 끌어올리며 누적 420만톤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연간 사료 생산량은 전 세계 카길 공장 최대 규모로 단일공장 생산량 중 최다 생산량이다. 축산 농가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설비와 신기술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도 진행했다. 특히 어린 동물 영양에 집중 투자를 하면서 갓난 돼지를 위한 ‘네오피그 솔루션’, 어린 송아지 ‘한우사랑 본 100+, 200
올해 3월 25일부터 정부는 축산농가의 퇴비 부숙도 측정을 의무화하고 한층 강화된 퇴·액비 부숙도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분뇨 내 아연 등 중금속은 당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와 토양 오염을 막기 위한 분뇨 내 산화아연의 법적 허용 기준치를 지속적으로 낮춰가고 있으며 2022년 6월부터는 치료용 산화아연 사용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분뇨 처리 관련 규제가 본격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퓨리나사료는 글로벌 카길의 최신 산화아연 대체 솔루션을 적용한 네오피그 쉴드 신제품을 출시하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고객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변화된 분뇨 처리 기준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산화아연은 설사를 치료하는 데 강력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연구 조사를 통해 산화아연으로 인한 몇몇 부작용이 보고된 바가 있다. 먼저 아연을 대량 투여할 경우 다중 약물 내성이 있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의 비율이 높아져 돼지의 항생제 내성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돼지의 낮은 아연 생체이용율과 흡수력은 중금속인 아연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전문성의 가치를 더한 축산유통서비스 ‘한이음’을 출범한다. ‘한이음’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출하를 도와 양질의 축산물을 육가공업체에 공급해 축산농가와 유통업체를 전략적으로 이으며 국내 축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월 5일 축산유통서비스 ‘한이음’을 공식 출범하고, 오는 2025년까지 연 120만 두 규모의 서비스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전략유통사업부를 신설해 7월부터 현재 월 3만두의 생돈을 유통하고 있다. ‘한이음’을 통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양질의 사료와 앞선 사양관리를 적용해 생산한 고객 농가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로써 축산 농가는 생산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육가공업체는 양질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새롭게 발표된 한이음의 로고는 농가ㆍ육가공업체ㆍ카길이 담당하는 생산ㆍ유통ㆍ동물영양의 전문성을 레드ㆍ그린ㆍ옐로우로 표현해 각 분야가 국내 축산물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카길애그리퓨리나는 50여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자사 돈육 품질 관리 프로그램(PQM)과 원료돈 품질 분석 프로그램
최근 한돈농가들은 장기적인 저돈가로 인해 농장 경영에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농가에게 위기는 곧 재앙이지만 반면 준비가 되어 있는 농가에겐 오히려 더 큰 기회다. 과거에도 골이 깊었던 시기가 지나고 나면 반드시 산이 높아진다는 불변의 법칙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또한 농가들이 위기를 견디고 기회를 만들었던 힘은 바로 생산성에 있었다는 점 역시 불변의 법칙 중 하나였다. 돼지의 생산성에 대한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주는 유럽의 양돈 농가들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아직 엄청난 개선의 가능성과 기회를 가지고 있다. 이제 그러한 가능성을 이끌어 내는 농가는 현재의 저돈가를 이겨내고 또 다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농가 수익과 직결되는 비육돈의 생산성 비육돈 구간은 증체량이나 출하일령, 사료효율과 같은 양적인 개념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출하되는 돼지의 등급과 맛으로 비교되는 질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는 농가의 수익성과도 직결되어 한돈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문제에 해당된다. 최근 들어 소비자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돈육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보다 높은 출하 체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토종 펫푸드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지난 30일 ’제9회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펫푸드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2009년 출시되어 올해로 출시 11주년을 맞이한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150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 카길이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연구한 토종 펫푸드 브랜드다. 반려동물에게 건강하고 좋은 원료의 사료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7가지의 견종별, ▲5가지의 건강상태별, ▲2가지의 연령별, ▲2가지의 발효 원료별로 세분화된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건사료 외에도 습식사료, 간식 등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학적 요구에 맞춘 40여종의 제품을 선보여 반려동물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급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강백서만의 ‘2중 원료점검시스템’으로 원료구매전문가와 품질관리전문가, 실험연구원 등 모든 전문 연구진이 원료 선택부터 제조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HACCP 등 안전성이 검증된 평택 공장에서 100% 제조되어 반려견이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전통 발효과학을 활용해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뉴트리나 건강백서 발효라인 2종(건강한 발효10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양질의 국내산 축산물을 안정적이고 가치 있게 공급하기위해 축산 농가와 중소 육가공 업체를 연결하는 축산물 유통 서비스를 확대,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번 유통 서비스를 통해 고객 축산 농가의 출하와 유통을 책임지게 된다. 이로써 축산 농가는 본업인 사육에 집중하고 양질의 축산물 생산이 가능해진다. 양질의 축산물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육가공 업체의 경우 이번 유통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물 유통업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박정수 본부장을 총 책임으로 전문 인력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올해 7월부터 생돈 출하를 시작으로 유통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국내산 축산물 유통서비스를 통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영양, 사양 관리, 축산물 품질 향상에도 힘쓰며 장기적으로는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축산 농가들에 자사 돈육 품질 프로그램 팜첵(Farm-Check) 데이터를 통한 분석을 제공하며, 퓨리나, 뉴트리나 브랜드 고객 농가들과 중소 육가공, 유통사와의 상생 협력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박정수
퓨리나사료(대표박용순)가주최하고 협신식품(대표김익환)이 후원하는 ‘제7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가 8월 8일안양 협신식품 경매장에서 성황리에열렸다. 그동안 진행돼온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는 한우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한우 전문가들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자리가 되고 있다. 특히, 품평회를 통해생산 농가는 2년 넘게 정성스럽게 키운 최고 가치의 한우를 생산하는 보람과 기쁨을 누리고, 유통 업체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차별화된 한우를 공급할 수 있는 한우 생산농가들의 ‘축제의 장’이다.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는 대한민국의 한우는 단순한 먹거리와 경제적 가치가 아닌, 우리 축산인의 자신감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우리 한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농장부터 최종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연관산업의 모든 사람이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이 되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퓨리나 사료를 먹은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한우 시식 행사도 진행이 되어 품평회의 맛과 재미를 더했다. 전국에서 총 50두의 한우 거세우가 출품하였고, 심사 평가를 진행한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상근 경기지원장은 “육질등급 1++등급 24두(48%), 1+등급 20두(40.0
카길은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가2019한국축산학회종합심포지엄에서 ‘미래를 위해 기업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의 주제로 6월 27일 강연을 진행했다. 27일 열린 연합심포지엄에서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농축산업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과 고객중심, 지속가능한 성장을 포함하고 투명성과 책임감에 기반한 카길의 미래 사업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용순 카길 대표는 “카길은 국내에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축산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카길은 155년 역사의 전세계 70개국 15만 명의 직원과 함께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67년 진출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15년 카길 최대 사료 공장인 평택공장을 준공하며 연간 180만 톤 이상의 사료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