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흑임자‧서리태‧흑미의 깊은 맛을 살린 건강한 블랙푸드 ‘흑임자우유’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흑임자우유’는 최근 식음료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랙푸드 3종을 적용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신선한 국산 원유를 사용하여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국산 아카시아 꿀을 넣어 곡물의 부드러운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편리한 캡이 있는 750㎖ 대용량 패키지를 사용하여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다. 특히, 바쁜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흑임자우유’에 사용된 블랙푸드 3종(흑임자‧서리태‧흑미)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의 축적을 막아 노화를 늦춰주며 혈관 건강과, 피부 미용, 면역력 강화, 시력보호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재범 우유브랜드팀장은 "건강을 챙기며 곡물류 제품을 선호하는 중‧장년 소비층을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근 건강하다는 인식과 더불어 블랙푸드 열풍이 지속되는 만큼 맛과 영양까지 담은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유제품 용기를 재활용해 창작모형물을 만드는 ‘제20회 어린이 창작대잔치’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20회 서울우유 어린이 창작대잔치’는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협동하여 창작물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어린이 창작대잔치에 응모된 작품은 총 333여점으로 4,736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심미성, 조형성, 창작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1차 사진심사와 2차 작품심사를 거쳐 총 3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에는 천안 성거초등학교의 ‘대한민국의 수호신, 거북선’이 선정되고, 금상에는 하동 궁항초등학교의 ‘백년이 지난 지금...’과, 양주 광숭초등학교의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킨다~호!’, 인천 도담초등학교의 '100일의 정성으로 다보탑을 쌓다' 등이 선정되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역사와, 독립운동, 국보 등 다양한 주제로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하여 우유갑을 활용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