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노원구 노해로 일대에서 열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점프업! 노원 네버랜드!' 축제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우자조금은 공식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통해 한우 불고기, 한우 채끝 등 한우 시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온 가족이 맛있는 한우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한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시민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한우 육포', '한우 쿠션', '한우 티걸이' 등 다양한 한우 굿즈를 증정하여 시민들이 한우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소소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한우자조금은 홍보 부스를 운영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마련해 한우 소비촉진에도 기여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한우자조금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한우와 함께하는 좋은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로 101번째를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마주협회와 한국마사회가 함께 위기 아동 돕기에 나섰다. 지난 5월 4일(목) 서울마주협회와 한국마사회는 '101번째 어린이날! 마주(馬主), 사랑으로 마주하다'라는 타이틀로 ‘101명의 수호천사찾기 캠페인 선포식’ 을 개최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임직원,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 백국인 부회장, 조건진 홍보위원장, 유종국 마주가 참석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배우 최불암씨와 임직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마주협회 마주들의 기부금 1천만 원에 한국마사회가 마주들의 나눔실천을 응원하기 위해 매칭으로 1천만 원을 더하면서 총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 아동학대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하게 되었다. 올해는 한국경마가 어린이날과 같은 101번째를 맞이하는 해이자, 개인마주제 전환 및 마주협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이에 서울마주협회에서는 101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숫자 101의 모습처럼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마주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의 문턱을 넘으며 5월 5일 아이들을 위한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또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이색 나들이 장소이자 가족공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 그리고 제주를 주목해보자. ■ 말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 말마 포토존, 말 퍼레이드 등 남녀노소 즐길 이색 행사 풍성 우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본사가 있는 과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말마 프렌즈-쉽 데이’를 개최한다. 포니랜드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말마 부채와 종이썬캡을 증정하는 한편, 아이들 맞춤 프로그램과 각종 볼거리와 재미가 어우러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4월 초 약 25만 명의 상춘객을 모으며 성황리 막을 내린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던 초대형(8m) 말마 인형과 기마 퍼레이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대 말마 인형과 함께 8가지 말마 프렌즈 캐릭터 모형들을 추가로 설치하고 말마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인생네컷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인생샷’을 책임질 예정이다. ‘말마’는 지난해 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우리동네 캐릭터 공모전에서 입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