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4일, 스윗스팟사커멘토링 실내훈련장에서 ‘우리 육우와 함께 Kick, 내일의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Pick’ 축구 유소년 후원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2021 우리육우와 함께 다시 일상으로 응원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후원에서 우리육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축구 기술 및 레슨 지원 등 1000만원 상당을 후원하며 유소년 축구 스포츠 선수를 응원했다. 육우자조금은 ‘제 54회 추계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후원활동 시작으로 ‘양준혁 야구재단 멘토리 야구단’ 후원, 그리고 이번 축구 후원까지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유소년 선수들을 위로하고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자조금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을 매년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21년에도 작지만 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라며 “’2021 우리 육우랑 다시 일상으로, 다시 뛰는 심장으로’ 스포츠 캠페인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육우자조금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많은 관심 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2021 육우데이를 기념해 6월 9일 저녁 8시 30분부터 ‘양준혁 육우 홍보대사, 배예환 셰프와 함께하는 우리육우 캠핑세트’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우리육우 캠핑세트’는 등심, 채끝, 부채, 안심 등 4팩과 솔트, 버터, 와사비, 쌈장 등으로 구성되어 캠핑족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 중에만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배송 혜택 및 선착순 경품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땅, 우리농가에서 키운 국내산 소고기인 육우는 HACCP인증 작업장에서 생산, 도축, 가공 유통까지 전과정이 이루어져 안정하고 신뢰할 수 있다. 고기 생산을 목적으로 한 홀스타인 숫소로 전문사육 프로그램을 통해 키워진다. 짧은 사육기간으로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도축 즉시 유통되어 신선한다. 특히 연한 육질과 적은 지방으로 담백하고 맛이 깊어 다이어트 및 건강/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1 육우데이를 맞아 네이버 라이브쇼핑 이외에도 6월 한달 동안 우리육우쇼핑몰,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과 하나로마트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9월 20일까지 육우 유통소비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육우인증점 인증지원과 다양한 유통보조 지원 사업을 위한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육우인증점(육우전문식당) 인증 지원 △육우 할인행사 및 판촉지원 △육우 홈쇼핑 및 온라인 수수료 일부 지원 총 3개 사업으로 전국 육우전문식당, 유통 판매장 및 농축협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육우인증점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한 서류 및 방문심사를 거쳐 육우전문매장을 선정하며 국내산 육우만을 취급하는 전문 식당이다. 육우인증점 선정제도는 △서류 접수 △서류 및 방문현장 심사 △인증점 선정 △인증 부여 사전 교육 △최종 선정/인증식행사 △홍보물 제작의 절차를 걸쳐 완료된다. 육우 전문 판매점 인증 업체로 지정될 경우 육우인증패, 홍보물 및 할인행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하반기 유통보조지원 사업은 사업 제안서 제출일로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9월 20일(금)까지 사업 계획서 및 제안서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육우자조금위원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육우자조금관리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육우인 지도자를 비롯해 농가 대표, 유관기관, 홍보대행 실무자 등 20여명의 육우산업 관계자와 ‘2019 육우자조금 육우인지도자대회 및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육우 산업 발전과 육우의 가치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한 ‘육우인지도자대회’에서는 육우인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육우산업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는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2019 육우자조금 선진지 견학’은 축산 선진국인 호주를 방문하여 육우 산업 및 사육환경에 대한 현지 농장주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이어 현지마트를 방문하여 호주의 소고기 유통과 판매처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에 방문한 호주 현지 농장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모스밸리 인근에 위치한 ‘더 파인 패스토랄 팜(The pines pastoral farm)’ 으로 약 10만평에 블랙앵거스 400두를 사육하고 있다. 방목 사육환경을 가진 호주일지라도 생산성 향상과 최고의 품종 유지는 모든 축산업 종사자의 고민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조금, 협회, 축협 등 단체를 통해 다양한 농가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에 비해 호주는 농가단체모임을 통해 종자, 품종 정보 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