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기획본부는 26일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소재 감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상호금융기획본부 임직원 20여명은 감자 순 솎기, 주변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일손을 거들었고, 이어 농업·농촌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 임직원 30여명도 경기도 양평군 소재 벼 육묘장을 방문해 못자리준비, 모판나르기 등을 도우며 범농협 일손돕기에 앞장섰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많은 농업인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상호금융은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로 전국 각지 농가에 일손을 보태는 등「농업인을 위한 농협」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9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소재 가지 농가를 찾아 밭 고르기와 가지 순 자르기 등을 거들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에 흘린 땀방울이 단비가 되어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길 바란다”며,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구현을 위해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영농철 부족한 일손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일손돕기의 범국민적 참여를 확산하고자 지난 15일 영농지원 전국동시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농협상호금융도 이날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 농가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는 지난 17일 경기도 김포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일손돕기에는 임직원 1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블루베리 화분 분갈이, 농가 주변 환경정비 작업 등을 실시하여 최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공형식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장은“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으로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봄철 농번기와 가을철 수확기 등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적인 일손돕기 활동 등으로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최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소재 포도 농가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에 돌입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김동혁 위원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포도농가 제초매트 설치 및 넝쿨 뼈대 세우기 작업 등을 실시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한편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전국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 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영농철 일손돕기에 집중 할 계획이다. 이에 노사는 지속적인 영농 지원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지준섭 부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지원이 시급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노사가 협력하여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은 “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에 힘이 되도록
농협 경주교육원 이보용 원장과 교직원은 지난 8일 2024년 농축협 신규직원과정 교육생 90여명과 함께 경주시 현곡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봉사는 3월 11일 흙의 날을 앞두고 농업의 근간인 흙의 소중함을 돌아보고자 기획되었으며, 경주교육원 교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정비 등 주변 환경 정화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보용 원장은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대하며 영농활동을 준비하는 농가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 경주교육원은 농촌일손돕기 등 농가를 위한 지도·지원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 상호금융기획본부는 28일 수확기를 맞이하여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경기 고삼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생강 농가를 찾아 생강 수확 및 환경 정비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국동 본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농가 고령화 등으로 영농인력 부족이 심화되어 농촌 현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 등을 통해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평창군지부, 대관령농협 임직원들은 10일 수확철을 맞이하여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봉사에는 박상용 농협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 함원호 대관령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멀칭 비닐 철거 및 영농폐자재 수거작업 등을 실시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용 본부장은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영농인력 부족이 심화된 상황이다”라며, “자산운용본부는 농업인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수확철 농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범농협 일손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범농협(회장 이성희) 임직원들은 농번기를 맞은 전국 각지의 농업 현장을 찾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태며 굵은 땀을 흘렸다. 준법지원부 직원들은 구리 토평동 소재 부추 시설채소 농가에서, 인재개발원과 중앙교육원은 합동으로 고양시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으며, 안성교육원은 대덕농협 육묘장을 방문해 못자리 작업과 모판 나르기 등을 하였다. 상호금융기획본부는 화성 태안농협 딸기농가를,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충남 서산의 벼 육묘장을 방문하여 육묘파종과 묘판 녹화장 출고작업을 하며 적극적으로 농촌 일손을 보탰다. 또한, 농협경제지주 디지털경제부와 농산물도매부도 경기도 하남과 인천 소재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내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축산지원부는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8일 경기 포천시창수면 가양리에서 농촌 일손돕기와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안병우 대표 및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사과 꽃따기,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마을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목우촌 삼계탕을 전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축산유통부는 젖소농가를 방문하여 축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18일 경기도 양평군 한우농가 축사 환경정비 등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영농철 농촌일손 부족과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를 위해 축사주변 환경 정비, 축산기자재 정리는 물론 수의 진료서비스도 함께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농촌고령화 등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원을 위해 전국의 12개 지사무소가 전사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으며, 일손돕기 외에도 저메탄사료 개발, 축산농가 맞춤형 컨설팅, 교육지원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를 함께 극복하고자 농번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15일에는 연서면 배농가를 찾아 농작업을 도왔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농작업 수행인력이 부족한 세종시 농가를 선정해 영농작업을 돕고 있으며, 15일 오후에는 신명식 원장을 비롯해 약 30명이 세종시 연서면에서 선정한 농가를 방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배 봉지 씌우기 등 수작업 활동을 지원했다. 농번기를 맞아 집중적으로 추진되는 농정원의 농촌일손돕기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5월 25일 직원 25명이 연동면에서 딸기 모종 심기와 배추밭 잡초 제거작업을 했으며 6월 10일에는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서면에서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였다. 또한 오는 22일 네 번째 농촌일손돕기에는 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전의면의 농가를 방문해 국화를 심을 예정이다.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함께한 신명식 원장은 “부족하겠지만 일손돕기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경영을 펼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