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5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승광재에서 (사)황실문화재단(이사장 이석)과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황실문화재단은 지난 2004년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전라북도 전주에 설립돼 황실 문화 보존과 겨레 얼 찾기 운동, 역사 바로 세우기, 국제교류를 통한 한국문화예술의 세계화 등 전통문화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담긴 김치의 가치와 위상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 ▲전통식품 육성과 한국 농수산식품 세계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ESG 경영 확산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인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김치의 날’이 세계 각국의 공식 기념일로 제정되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전 세계로 확산시켜 대한민국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 힘써달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해당 행사는 해양수산부 및 한국수산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다. 행사에 참여하는 가락시장 내 515개 점포(도매권 290, 가락몰 225)에서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국내산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구매점포에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매출영수증에 구입 내용(국내산 표시 및 구매품목)을 확인‧날인 받아 환급처에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운영된다. 나남길 kenews.co.kr
(사)한국농산물유통산업협회는 2023년 이사회 및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농산물 유통 및 도매시장정책 방향과 aT온라인도매거래플랫폼에 대하여 회원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소통과 공감을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지난 8월 2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는 ‘2023년 한국농산물유통산업협회 워크숍’의 개최됐다. 이날 개회사에서 한국농산물유통산업협회 송인석 회장(대전청과 대표이사)은 “현업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회원사들과 정책 관계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오늘 자리를 통해 정부의 도매시장 정책방향과 온라인도매시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친밀한 소통과 교류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에서는 aT신유통사업처 이문주 처장이 ‘온라인도매거래플랫폼 개요 및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온라인도매거래플랫폼은 현재 파일럿 사업에 참여할 판매자 및 구매자 신청이 마무리 됐으며, 10월부터 파일럿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aT 이문주 처장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온라인도매거래촉진법은 과기부의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통해 10월 초 정도면 확정될 수 있을 것”이라며 “10월부터 진행되는 파일럿 사업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고객응대 담당 직원의 폭언, 폭행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녹화 및 녹음 기능을 갖춘 ‘웨어러블 캠’을 도입한다. 시설현대화사업 유통인 이전 재배치, 거래지도 등 공사 업무특성 상 고객접촉 업무가 많은 직원들은 폭언, 폭행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그 동안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이번 웨어러블 캠 도입은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조치를 구체화 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로 공사는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지침 제정, 직원 대상 사용자 교육 이후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민원의 공정하고 적법한 처리를 통해 민원인의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민원처리 담당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철저히 하여 건전한 민원응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지난 8월 29일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강서시장 입주자·유통인 피난대피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였다. 금번 실시한 교육 및 훈련에는 도매법인, 임대유통인 등 유통인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강서시장 내 건물의 피난경로 안내와 피난대피 시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하였고, 실습훈련은 관리동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비상계단을 통해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였다. 공사 이니세 강서지사장은 “안전사고 없는 강서시장을 위해 시장 유통인분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농수산식품공사에서도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유통인분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경북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과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일 국내산 복숭아의 수출 촉진을 위해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원단(단장 윤해근, 영남대학교 교수/원내사진)과 공동으로 경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천도 복숭아를 홍콩과 태국으로 시범 수출하였다. 이날 김종수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경북농업기술원 박원흠 청도복숭아연구소장, 박부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관, 김명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과장, 김승희 한국농수산대학교 (전)총장 직무대행 교수, 안순영 영남대학교 교수, 김병우 경북통상 팀장, 경복농원대표 이윤도 회장(대한민국 복숭아 명장), 임춘식 경산복숭아생산자영농조합법인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행사는 윤해근 단장의 내빈소개 및 개회사에 이어 김종수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병우 차장(경북통상)의 천도 복숭아 시범수출 경과보고, 임춘식 회장(경산복숭아생산자조합법인)의 수출 복숭아 특성 및 향후 수출전망에 대한 간단한 설명 등이 있었다. 이번에 시범 수출되는 천도 복숭아는 200kg(kg당 7,000)으로 시중가보다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나 앞으로 본격적으로 수출이 진행 될 경우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물류비 등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31일 대추 주산지인 보은군을 찾아 추석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현장점검을 하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밤과 대추 주산지의 생육상황이 양호해 생산량은 전년 수준(밤 41,524톤, 대추 8,088톤)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되며, 올해 추석이 9월 29일로 햇밤, 햇대추 출하 시기에 들어있어 추석 성수품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산림청은 추석 3주 전인 9월 7일부터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대책반”을 운영하여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일일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며,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2주 전부터는 밤 210톤, 대추 18톤, 잣 1.5톤을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추석 명절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를 위해 직거래 장터 운영(전국 12개소, 10∼20% 할인), 온라인 쇼핑몰인 푸른장터 할인행사(10∼20%↓), 네이버, 우체국 쇼핑몰 내 임산물 브랜드관 운영(10∼20%↓,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추석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다양한 소비활성화 행사로 국민은 차례상 부담을 덜고, 임업인은 고수입을 올리는 풍성
하림이 ‘쌀라면’을 출시하며 하반기 국내 라면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는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국산 쌀을 함유해 찰지고 쫀득한 면발과 깊은 국물 맛이 조화를 이룬 ‘닭육수 쌀라면’ 2종을 출시하고, 하반기 라면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8월 29일 밝혔다. 하림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쌀 소비 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정부의 쌀 가공산업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맛과 품질, 건강 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제품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하림이 야심차게 선보인 신제품은 ▲맑은 닭육수 쌀라면 ▲얼큰 닭육수 쌀라면 2종이다. 하림은 찰지고 쫀득한 쌀의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오랜 연구를 통해 국산 쌀과 밀가루 함량을 최적의 비율로 맞췄다. 맹물이 아닌 정성껏 고아 낸 닭육수로 면을 반죽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까지 살렸다. 이외에도 신선한 고기와 채소 등 고품질의 재료와 하림만의 비법 레시피를 더하는 등 전체적인 맛과 퀄리티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 출시되는 닭육수 쌀라면 제품은 ‘가루쌀’을 원료로 제조한다. 가루쌀은 일반 쌀보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밀가루보다 수분 흡수율이 높아 식감이 뛰어나다. 하림은 농림축산식
동물복지를 내세우고 있는 참프레가 국제행사에서 동물복지 ‘K-치킨’ 우수성 알리는데도 한몫을 했다. 참프레는 새만금 잼버리대회에서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장소를 원광대 기숙사로 옮긴 2천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얼린 생수 1만 병, 영문 레서피북 2천부, 부채 3천개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닭고기는 종교와 문화에 상관없이 전 세계인들이 즐겨먹는 육류란 점을 강조한 영문 레서피북, 부채 등 판촉물을 준비 지원하는 등 동물복지 ‘K-치킨’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참프레 관계자는 “세계 잼버리 지원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K-치킨과 따뜻한 정을 잼버리 대원들이 느끼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은 소비자 물가 안정 및 우유 소비량 증대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의 흰우유 대표 품목(900~1000㎖/1팩 기준)을 2,980원 이하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지난 7월 27일 낙농진흥회에서 합의한 ‘용도별 원유 기본가격 인상안’에 대응하여 우유 판매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새로운 판매가격은 원유 기본가격 인상안이 시행되는 10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 하나로마트는 전체 소매우유 시장의 약 11%를 점유하는 주요 판매처 중 하나”라며 “흰우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함으로써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고 우유 소비를 활성화하는 등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내달 13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추석 물가안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0월 1일부터 대형할인점에 납품하는 서울우유 ‘나100%우유’ 1000mℓ 제품의 출고가 인상을 3% 수준으로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낙농진흥회는 원유 기본가격 조정 협상에 합의하며 음용유에 쓰이는 원유 가격을 리터(ℓ)당 8.8% 인상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원유 기본가격 인상 및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소비자 물가 안정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인상폭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해당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2천원대 후반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특/별/초/대/석]...강철영 서울우유협동조합 전국고객센터협의회 회장 - 서울우유성실조합이 전국고객센터협의회로 명칭을 바꿔 활동하는데,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앞으로의 활동방향은? ◇강철영 회장= 네, 그렇습니다. 그동안 성실조합이라고 하면 세무협력 기능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고객센터 회원들의 다양한 의사를 묻고 폭넓은 활동들을 전개 나갈수 있도록 최근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전국고객센터협의회로 명칭을 바꿔 재탄생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상생협력은 물론 유통사업자와 소비자, 생산농가들 권익보호에도 앞장 서 나갈 것이다. 또, 현재 활발하게 추진하고있는 서울우유 ESG 경영에도 적극 발맞춰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동해 나갈 것이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전국고객센터협의회 회원은 얼마나 되는가? ◇강회장= 네, 우리 전고협도 경성우유로 출발한 서울우유 역사와 함께 시작된다고 보면될 것 같네요. 지난 1977년 서울우유성실조합으로 시작된 전국고객센터협의회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단체이다. 현재 전국에 서울우유대리점은 1,000여개 고객센터가 있다. 그 중에서 760개 고객센터가 가입되어 있는 상황이다. - 강철영 회장 "공정위 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8월 23일, 가락‧강서‧양곡시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2023년 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등 시장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관리감독자가 숙지해야 할 사항에 관한 법정의무교육으로, 안전보건교육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도매시장 내 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다. 공사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임창수 이사는 “가락‧강서‧양곡시장의 종사자와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리감독자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과 국민권익위원회는 8월 24일 경북 상주축산농협 유통센터를 방문하여 농축산 관계자들을 만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용준 상주축협조합장, 전형숙 안동봉화축협조합장, 강동구 상주농협조합장 및 상주관내 농민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조합장과 농민단체 참석자들은 청탁금지법 개정 의결안에 대해 적극 지지하며, 이번 개정안이 국내산 농축산물의 소비활성화와 도매가격지지로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1일 명절 기간에는 선물가액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평시에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하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였으며, 관계부처 회의 및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지금까지는 출생신고나 인공수정일 등록을 지역축협에 연락해서 처리했는데 담당자가 부재중이면 신고가 늦어질 때가 있어 불편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을 사용해보니, 아주 쉽게 신고할 수 있더라고요.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분만예정일도 확인할 수 있어서 농장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칠곡에서 한우를 기르고 있는 김씨의 현장 전언이다. 이달부터 축산농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소의 분만예정일을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농장경영자가 소의 임신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의 기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을 통해 농장경영자가 소의 출생, 이동 등의 신고사항을 등록할 수 있었다. 8월부터는 해당 앱에 ‘인공수정내역(분만예정일)’ 메뉴가 추가되어 인공수정일을 등록하고 분만예정일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등록된 인공수정 정보에 따라 △등록주체 △수정일자(차수) △수정경과일 △분만예정일 △ 한우능력검정 결과에 따라 선발된 보증씨수소 번호인 KPN번호를 조회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정보를 통해 개체별 수정정보와 이력정보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축평원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