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5일 (사)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한국ESG혁신정책대상’에서 공공급식 안전 먹거리 조달과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운동 공로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ESG혁신정책대상’은 국내 정책·행정 학계의 대표적인 학술 연구단체인 (사)한국정책학회가 지속가능한 ESG 혁신정책 사례를 보여준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정책을 추진한 기관에 수여하고 있다. 올해 공사는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으로 국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환경 부문(E) 수상에 이어 올해는 사회적 책임 부문(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지난해 말 전국 초·중·고교가 사용하는 공사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해 학교는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 공공급식 전 분야가 사용 가능한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식재료 입찰 불공정행위를 사전차단해 안전한 식재료를 공정하고 편리하게 조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先 식단 편성, 後 식재료 조달’ 서비스 등으로 식단 편성에 어려움을
올 명절부터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이 30만원으로 상향되며 다양한 가격대의 한우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협동조합연합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830여개 매장이 참여하며, 대형유통매장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참여 매장은 전국 농축협매장(9.23~9.28), 홈플러스·메가마트(9.18~9.28), 서원유통(9.20~9.24)과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9.21~9.27), 지마켓/옥션·롯데온·티몬·위메프(9.18~9.28), 한우영농조합 매장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또는 '한우유명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는 전국의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1++등급부터 1등급까지 구이류 등심과 채끝, 정육류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9월 15일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화재예방 안전수칙, 물류운반장비 안전사용 수칙 등 유통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공사와 유통인 합동으로 가락시장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공사 및 유통인(법인 및 조합) 등 약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하여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금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등 시설물 안전사용 요령에 관한 사항을 홍보하였다. 특히, 지게차, 전동차 등 물류장비 안전사용 수칙과 가락시장 출입 시 높이제한 준수 등에 관한 사항 대해 별도의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였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도매시장 특성상 추석에 유통 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면서 “캠페인에 유통인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실질적이고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K-Food 식문화 체험을 통한 서울관광명소화'를 위해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지난 9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의 가장 중점 사항은 ‘K-Food 식문화 체험 활성화’이다. 공사는 전국의 신선한 식재료가 모이는 가락시장의 특색을 활용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 담그기 체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에서만 경험 가능한 도심 속 이색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식문화 체험 외에도 가락몰 장보기 체험과 가락시장 경매 체험을 제공하는 등 ‘장보고․요리해․먹고․보는’ 다채로운 시장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체험관광 플랫폼(One More Trip) 등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함으로써 K-Culture 확산에 기여하는 등 양 기관과의 협력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가락시장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서울을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이번 외국인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가락시장만의 K-Food 식문화 체험 기회를 적극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한가위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추석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 기획전에서는 서울우유 멸균우유와 레트로 우유병으로 구성된 대표 선물세트를 비롯해 오직 ‘나100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자체 제작한 치즈선물세트 3종(최고급형, 고급형, 실속형) 등 다양한 카테고리 34개 상품을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또한 '나100샵'의 추석선물 기획전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경품 이벤트도 자동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추석선물 기획전의 최대 구매자 1명 ‘최대 구매상’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을 증정하며 누적 금액 60만원 이상 구매자 전원 ‘나100상’에게는 비요뜨 아이스크림 3종 세트 또는 서울우유 아이스크림 4종 세트 중 3종을 랜덤 증정한다. 누적 30만원 이상 구매자 전원 ‘서울우유상’에게는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그 밖에도 추첨을 통해 ‘행운상’ 5명에게는 서울우유 치즈선물세트 실속형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0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알뜰한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8개 자치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공사는 추석 차례상 차림에 수요가 많은 36개 주요 성수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8일(금)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이마트 등 대형마트 8곳과 가락시장 가락몰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차례상 주요 성수품의 구매 비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올해 대형마트 구매 비용은 280,581원으로 전년 대비 8.7% 하락,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237,381원으로 전년 대비 2.4% 하락하였으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15%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는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차례상 차림 비용이 다소 높게 형성되어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전체 비용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과일류(사과, 배), 채소류(배추), 수산물(오징어, 부세조기), 쌀의 가격은 모든 구입처에서 전년 대비 상승한 반면, 채소류(애
가락·강서·양곡 도매시장 및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를 관리·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2023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FAPAS :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최고 수준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 FAPAS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 비교 숙련도 테스트’ 프로그램으로써, 전 세계 기관들과 잔류농약·중금속·식품첨가물 분야 등에서 숙련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하는 농·식품 화학 분석 능력 평가이다.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 대학 연구소, 민간 분석 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63개 분석기관이 참여하였으며, FAPAS가 63개 참여 기관에 동일한 시료(오이 퓨레)를 배포한 후 각 기관들이 2023년 7월 17일까지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결과 값을 비교하여 기관별 분석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공사는 4개 농약 성분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출하였다. 평가는 실험실간 오차범위를 산정한 z-Score(비교평가) 값이 ‘±2’ 이내면 양호 등급으로 판정하며 값이 0에 가까울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9월 8일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축산물 온라인경매 플랫폼’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경매 현장을 참관했다. 이날 박병홍 원장은 공판장 대표와 중도매인조합장 등 참여자들과 면담하며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온라인경매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온라인경매는 축산물 도매시장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을 포함한 4개 도매시장에 도입됐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3년 추석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9월 27일(수)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1일(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9월 28일(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2일(월) 새벽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9월 28일(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1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9월 27일(수)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4일(수)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9월 27일(수)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1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9월 28일(목)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2일(월)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9월 28일(목)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10월 1일(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시장은 9월 27일(수)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10월 2일(월) 07시부터 거래를 재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9월 6일 가락시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가락몰과 도매권 합동 유통인 안전협의체’를 개최하였다. ‘협의체’는 공사와 유통인 단체가 함께 가락시장 이용고객과 유통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가락몰유통인연합회 소속 10개 단체와 도매권 중도매인 과일·채소·수산 17개 조합이 참석하였다. 협의체에서는 가락몰 지하층 화재위험요소의 선제적 대응, 하반기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협조, 물류운반장비 안전사고 예방,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금지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추석대비 화재예방 캠페인도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8월 발생한 전동차 충전 중 위험요소 발생 상황에서 초기 안전조치로 화재를 예방한 유통인에게 포상금도 전달하였다. 공사 안전총괄팀 임재근 팀장은 “공사와 유통인 단체가 협업하여 금년에는 시설물 화재가 단 한건도 없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화재 없는 가락시장이 되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9월 15일(금) 오후 2시부터 대관령원예농협 본점 회의실(강원도 평창군)에서 고랭지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연구원의 박영구 엽근채소관측팀장이 ‘고랭지채소 수급 현황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대아청과의 고행서 차장이 ‘배추 하차경매의 이해와 유의점’, 강원농협연합사업단의 송일규 차장이 ‘농협 강원연합 수급사업 현황 및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정민국 센터장 주재로 토론이 열려, 고랭지채소 수급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을 논의한다. 토론에는 대관령원예농협의 이준연 조합장, 강원도청의 정영모 농산물유통과장, 농협경제지주의 고호웅 채소수급기획팀장, 강원도 무배추 공동출하회의 김시갑 연합회장, (주)선농종합식품의 전기성 대표가 나선다. 한두봉 원장은 “기상변화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큰 고랭지채소는 안정적인 생산과 가격 변동성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며, “고랭지채소 수급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현장 전문가와 함께 답을 찾고자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전국 과수 농업인과 소비자 간 직접 교류를 통해 국산 과일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 유통환경 변화에 대비해 적극적인 홍보 및 대응 방안의 기회를 얻는 국내 최대 과수 분야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는 대표과일선발대회 수상자 시상, 사랑의 과일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고, 최신 과수 재배기술 및 소비 동향 소개, 청년 생산자들의 마케팅 비법 공유 등 세미나도 준비되어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크게 전시, 홍보ㆍ판매, 체험 등으로 운영되며 사과‧배‧단감‧감귤‧참다래·포도·복숭아·밤‧호두·대추·떫은감 등의 대표 과일관, 신품종관, 열대과일관 등 주제전시관, 팔도 과일 라이브 특판 대축제, 과일 직거래장터 등 시도별 홍보·판매관, 과일 요리 체험관, 사과 수확 이벤트 등 국내 유일의 과일 산업 종합대전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행사 기간에 신품종 우리 과일, 과일 대전 수상과일 등 다양한 과일을 맛보고 싱싱한
농협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경상북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추석맞이 경북 농·특산물 판매 홍보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윤성훈 경북본부장을 비롯하여 이만희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 25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경북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daily)’ 과일 4종(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을 비롯한 우수 농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데일리(daily)’ 사과(2.5kg/박스) 300박스를 9,980원에 판매하는 타임세일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경상북도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46종에 대한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경북 ‘데일리(daily)’ 에코백(500개 한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 및 소비 위축으로 농촌 지역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이번 농·특산물 홍보대전이 우리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추석을 앞두고 신선한 국산 원유로 만든 국산 치즈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할인 기획전을 8일부터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은 9월 8일(금)부터 9월 30일(토)까지 약 3주간, 믿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를 최저가로 제공하는 오아시스마켓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구워먹는치즈․모차렐라치즈․스트링치즈․리코타치즈 등 다양한 국산 치즈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에는 ‘동원 F&B’, ‘서울우유’, ‘임실치즈’, ‘제주축협’ 등 총 4개 브랜드사가 참여하며, 19종의 국산 치즈 제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해당 치즈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한하여 치즈 나이프가 선착순 증정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에도 오아시스마켓과 연계하여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 바 있다.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보다 높아 추석맞이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다시금 마련했다. 한편 ‘2022 우유‧유제품 소비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유‧유제품의 국산 선호 비율이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향후 구매 의향을 품목별로 보면 우유는 ‘흰우유(31.8%)', 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5일 전주 완산구 소재 전주푸드 로컬푸드직매장 효천점을 찾아 매장을 둘러보고 직매장 활성화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사장은 “로컬푸드는 환경을 보호하는 건강 먹거리로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농가에게는 안정적 판로 확보를 보장한다”며, “앞으로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전주푸드직매장 효천점은 제로 웨이스트 및 채식 친화 매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푸드직매장 효천점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 직매장과 2층 작은도서관·마을 부엌·카페테리아로 구성돼 있으며, 다른 직매장과 달리 쓰레기를 줄이는 매장(Zero Waste) 및 채식(Vegan) 친화 매장 등 친환경 특화매장으로 운영된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