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1 제 4회 청정축산환경 대상 추진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2021년 축산환경을 선도하는 우수 축산농가를 선정·시상하는 제4회 청정축산환경대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2018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제4회째를 맞이하며, 전국 농·축협에서 추천한 축산농가들 중 가축 사육환경, 축사 환경, 냄새저감 및 분뇨관리 등 축산환경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전국 축산농가를 대표하는 우수한 농가를 선정·시상하는 대회이며, 총 상금은 1억원에 달한다. 선정과정은 농·축협이 관내 우수농가를 지역본부로 추천하면, 지역본부는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우수농가 4호를 선정하고, 지역예선을 거친 농가(36호)를 대상으로 농식품부, 환경부, 학계, 관계기관 및 환경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현장평가와 최종심의를 통해 청정축산환경대상 농가 12호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 농가에는 대통령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농협회장상과 함께 상금이 부여된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 악취 민원이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축산으로 나아가는 노력이
-산림조합중앙회 창립59주년 기념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는 창립 59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을 맞아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산림조합의 역사를 되새기면서 조합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시상식은 정부포상 6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7명, 산림청장 표창 9명,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 16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중 정부포상의 ▲동탑산업훈장은 최인규 단양군산림조합장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오형욱 서귀포시산림조합장·허일용 통영산림조합장이, ▲국무총리표창은 서용석 순천시산림조합 전무·김정배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사업본부 경북사업소장·이주원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 사유림경영지원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산림조합은 그간 산주와 조합원을 위해 국내 산림녹화를 주도하면서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에 매진해 왔다”고 강조하며 “올해 창립 59주년을 넘어 60년, 100년을 지나서도 산주와 조합원, 국민을 위한 조직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
- 농협 RPC운영 전국협의회, 왕겨와 미강을 폐기물관리법 제외 대정부 건의 - 농협, 2021년도 미곡종합처리장운영 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5월 14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장철훈 농업경제 대표이사와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RPC운영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RPC운영 조합장들은 RPC 도정시설 전기료 감면 적용, 자동 시장격리제 도입 등 그동안의 성과를 논의하고, 앞으로 ▲국내 쌀 산업 발전 ▲RPC 경영개선 ▲쌀 농가 소득향상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 날 총회에서는 차상락 성환농협 조합장이 차기 전국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2020년 RPC 경영대상 및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 우수농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RPC 경영대상에서는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는 연천농협RPC와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RPC 경쟁력 강화 및 시설현대화를 위한 정부지원 확대, ▲정부양곡 품질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RPC 부산물(왕겨,미강) 폐기물관리법 적용 제외를 요청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장철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북대학교, 서울우유협동조합과 함께 저지종 젖소에 대한 활용 연구를 확대 추진한다. 저지종(Jersey)은 기본 털색이 갈색인 젖소 품종으로 영국 저지섬에서 기원했다. 우유 생산량은 얼룩 젖소인 홀스타인종보다 적지만, 우유 단백질과 지방, 고형분 함량이 높아 같은 양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 경우 홀스타인종보다 3% 정도 더 생산할 수 있다. 또한, 고온에 잘 적응하는 특성이 있다. 그동안 국립축산과학원은 저지종 젖소의 국내 도입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번식·성장·원유 특성 등을 연구해 왔다. 저지종 24개월령 체중은 홀스타인의 79% 수준이며, 하루 우유 생산량은 66%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지방 함량은 5.3%, 유단백은 3.7%로 홀스타인(유지방 4%, 유단백 3.3%)보다 높았다. 현재 국내 저지종 젖소는 국립축산과학원, 서울우유협동조합, 당진낙농축협 등에서 개별적으로 도입‧사육하고 있으며, 일반 낙농가의 동결 수정란 수입도 늘고 있다. 국내 낙농가의 저지종 도입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일반 목장 45%, 유가공 및 체험 목장 50%가 저지종 젖소 사육을 희망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산학연 공동연구를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안심유통사업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9일까지 자사제품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 두툼두툼 스테이크 시리즈를 비롯해서 4월에 새롭게 출시한 안심한우・한돈 소포장 제품 12종과 동충하초 냉동 옛날 삼겹살 그리고 안심한우・한돈 선물세트도 포함되어 있다. 소포장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생산된 제품이며 400g 규격으로 제작되어 1인 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주문해서 즐길 수 있는 양의 제품이다. 동충하초 냉동 옛날 삼겹살 제품은 동충하초 사료를 먹고 자란 100%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로 만든 삼겹살이다. 동충하초에 다량 함유된 코디세핀은 면역력 증강・항균 및 항암・호흡기 질환 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심유통사업소 제품들은 농협몰에서 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20%(최대 1만원 한정)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안심유통사업소는 소비자 반응을 살피며 추후 해당 상품들의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7일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농협 밀양농산물물류센터에 경제지주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번에 준공한 태양광발전소는 물류센터 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지난 1월초 설치공사를 시작하였으며, 7,962평의 면적에 2,230KW급의 용량으로 설치되었다. 예상 발전량은 연간 2.8MWh 수준으로 이는 약 700여 가구가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한 新수익원 창출을 위해 태양광사업을 실시하였다. 지난 2019년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시작으로 평택물류센터, 부산화훼공판장 등 총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 중부자재유통센터와 5월 밀양농산물물류센터의 상업운전 개시를 시작으로 양주유통센터, 횡성물류센터에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농협경제지주는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농촌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농가컨설팅 제공, 우수 시공업체 알선, 주민 참여형 태양광 사업모델 제안 등 수익원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태양광시설 설치가 가능한 모든 부지에 발전소를
농협사료(대표 안병우)는 5월 6일 중앙분석실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개소식에는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조합장 및 관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농협사료는 중앙분석실(실장 정윤주)을 신설하여 기존 각 지사(9개소) 분석실에서 운영 중이던 NIR분석, 이화학분석(조단백, 조지방, 조섬유 등) 업무 중 이화학 분석업무를 중앙분석실(1개소)로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중앙분석실은 현재 분석전담인력 6명을 배치하고 조단백질 분석기 등 15기 이상의 검사장비를 활용하여 품질검사 및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화학분석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사에서 운영 중인 NIR 정밀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설비 및 인원 확대를 통해 분석영역을 넓혀갈 농협사료 중앙분석실은 분석업무 일원화로 체계적 분석을 통한 신뢰를 더욱 높인다. 또, 신속성과 전문성 바탕으로 품질경쟁력 강화와 분석실 중복투자 및 유지비용 최소화, 효율적인 분석장비 운영 등으로 원가절감, 신속한 분석정보 제공으로 제품품질 관리역량 강화를 극대화하여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농협사료는 이번 중앙분석실 신설에 따른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곡물가 급등에 따른 축산농가 고통을 최소화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사업과 연계하여 전년 12월에 이어 올해도 5월 1일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한국산 젖소인공수정용 정액 1만5천개의 수출을 추가로 완료함으로써 2년 연속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농협에서 이번에 수출한 인공수정용 정액은 에티오피아 토종 암소 7천5백두를 동시에 임신시킬 수 있는 분량으로, 암소 1두당 하루 우유생산량이 1~2kg에 불과한 에티오피아 토종암소에 사용하면, 최소 5~10배의 생산능력이 증대된 교잡종을 얻을 수 있어 현지 낙농가의 소득증대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사업을 위탁받아 한국산 젖소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지 홍보 및 기술교육 실시, 국가원조(ODA)사업과 연계 등을 통해, 젖소 정액 수출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였고 동아프리카, 중앙 및 동남아시아에 한국산 젖소 유전자원 수출을 확대해 가고 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내 젖소개량사업은 지난 40년간 꾸준한 노력으로 현재 4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평가대회에서 상위 1%에 랭크될 정도로 발전하였고, 낙농기술을 원조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성장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프리미엄 페퍼민트의 은은한 민트향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커피우유 라인업 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를 출시했다. 신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저온에서 단시간 추출하여 깊고 풍부한 콜드브루 커피와 상쾌한 프리미엄 페퍼민트 원료를 더해 고급스러운 민트초코라떼 맛을 구현해 냈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함께 입 속 가득 퍼지는 민트의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민트초코는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제품 패키지도 민트색상과 옅은 핑크색을 바탕으로 시원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해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더불어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은경 신성장제품팀 팀장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던 민트초코가 최근 식음료업계에서 대세로 자리잡으며 민트 특유의 청량하고 시원한 향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신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는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민초단’에게는 더 없는 즐거움을, ‘반(反)민초단’에게는 입문자용으로 적합
- 축산물도매분사,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자매결연 마을 찾아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사장 윤태일) 임직원 20여명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경기도 포천시 소재 기산 1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사과 적화작업과 마을 환경 정비에 일손을 도왔다고 4월 27일 밝혔다. 봄 철 사과나무 1년생 가지에 달린 액화와 꽃눈이 부실한 정화를 제거하는 적화작업은 수작업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과수농가에는 인력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행복한 사과농장’ 김광섭 대표는 “영농 철이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매년 반가운 이웃이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봉사에 참여한 축산물도매분사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농협 축산물도매분사는 2015년도부터 새로운 도농협동(都農協同) 범 국민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 사과 적화 작업과 가을 수확 작업을 통해 상생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 서울우유협동조합,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NBCI 12년 연속 1위 지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2021년도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산업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우유부문 1위로 선정되며 1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연 3만 3000명의 소비자 평가와 엄격한 실사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보유한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지표다.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점수로 산출해 개별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 경영 활동을 진단한다. 올해로 84주년을 맞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유업계를 대표하는 1위 기업으로서 업계 최고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우유가 12년 연속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다른 유업체와는 차별화된 ‘나100%’ 우유를 통한 ‘품질 고급화 전략’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우유 ‘나100%’ 우유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두개의 1등급 프리미엄 우유다. 세균수 등급이 원유가 얼마만큼 깨끗하게 관리되는지 보여주는 기준이라면, 체세포수 등급은 젖소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
- ‘토소남해실리카’ 연간 최대 1만톤 고품질 실리카 생산계획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남해화학이 4월 22일 전라남도·토소실리카와 실리카 제조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탄생한 ‘토소남해실리카’는 남해화학과 실리카 전문회사인 토소실리카의 합작법인으로, 남해화학의 인프라와 토소실리카의 고품질 생산기술 등 양사의 강점을 활용할 예정이며 여수국가산단 6.6천㎡ 부지에 276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생산되는 실리카는 고품질 타이어의 재료이며 치약, 고무 등 산업 전반에 쓰이는 필수소재로 ‘토소남해실리카’는 연간 최대 1만톤의 고품질 실리카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하여 남해화학 이재근 공장장과 토소실리카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실리카 제조시설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향후 합작법인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남해화학 하형수 대표이사는 “이번 실리카 사업을 시작으로 고부가가치를 지니는 첨단 소재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미래 유망사업의 핵심소재 생산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이를 통해 신규 매출확대 및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
- 농협유통, 창립 26주년 맞아 최대 50% 할인...현대자동차·LG올인원타워 청소기 등 경품 듬뿍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26일간 양재·창동·전주점 등 23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 점포에서 주요 농축수산물 파격 할인과 100원 특가, 경품행사 등을 진행한다. 수박·참외·양파·햇감자를 비롯하여 한우등심·삼겹살·활전복·국물용멸치 등 고객이 선호하는 농축수산물 파격 할인과 행사카드(NH·국민·삼성·씨티·전북) 결제에 따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3일간(4월 30일~5월 2일) NH멤버스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비롯하여 14일간(4월 22일~5월 5일) 점포에 따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행사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의 행복’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창립 기념으로 ‘현대자동차 아반떼 하이브리드(스마트), LG 오브제 올인원타워 무선청소기, 휴롬 THE 이지 착즙기, 농촌 사랑 상품권, NH맴버스 포인트’ 등 경품을 총 2,286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하는 마케팅을 펼치
- 조기원 원장 "HACCP인증으로 소비자와 농가, 가공·유통기업 도움되도록 할 것" - HACCP인증원, 지역축협과 상생 통한 한우브랜드 안전성 확대 협력 강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과 김해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송태영, 이하 김해축협)은 4월 21일(수) ‘한우농가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김해축협 브랜드(천하1품) 농가의 축산물 안전성 향상에 뒷받침하기로 뜻을 모았다. MOU 협약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 전예정 인증심사본부장, 심율 부산지원장, 김해축협 송태영 조합장, 강광석 상임이사 등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농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꾀하고, HACCP 기술지원 전담심사관 배정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김해축협 소속농가의 HACCP인증 확대를 통한 한우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HACCP인증원과 김해축협은 합동 기술지원을 통해 연말까지 소속 한우농가의 HACCP인증 비율을 50%에서 80%로(85개소)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기원 원장은 “농장부터 식탁까지 축산물 안전관리의 시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 “지속적인 축산농가 일손돕기 나설 것" 농협사료는 4월 20일 안병우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 소재 축산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사료는 국제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은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농협사료 이용농가를 돕기로 했다. 4월 중순임에도 갑작스러운 더위에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축사 환경개선을 위한 화단가꾸기, 폐자재 제거 등 영농작업 지원은 물론 농장주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 전정규 축산농가는“더운 날씨에도 농장 주변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 농협사료 임직원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는 “지속적인 축산농가 일손돕기와 긴축경영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