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8월 5일(월) 오후 2시 30분, 충남 금산군 소재 농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업 현장에서는 특성상 무더위에도 야외작업을 해야 하고, 농업인 가운데는 고령 농업인이 많아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2023년 여름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503명)는 전체 온열질환자(2.818명)의 17.8%를 차지할 정도다. 이날 권재한 청장은 깻잎과 상추 등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를 방문해 차광시설, 휴게시설 등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농장 대표와 농업근로자(외국인 포함)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작업자 건강 보호조치와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 청장은 농장 대표와 농업근로자들에게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여름철 농업인 건강 안전 안내서(가이드)와 농작업 안전 자가 점검 점검표(체크 리스트)활용법을 안내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펴낸 온열질환 예방 안내서(가이드)를 현장에 부착하며 폭염에 취약한 농사업장의 안전보건을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은 폭염 취약계층인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 최소화를 위해 8월 5월부터 관계부처 합동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온열질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기획조정본부는 5일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충남 부여군 세도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기획조정본부 소속 직원 등은 토마토집게 및 두둑비닐 제거 작업을 수행하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온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용왕 기획조정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작은 보탬을 드릴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다양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8월 20일까지 ‘2024년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이번 국민참여단은 산림복지시설의 대국민 홍보 활성화와 국민과 생생한 소통의 장을 통한 국민 중심의 산림복지 정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SNS 운영자 30명, 생애주기별 일반 국민 10명, 국민 소통 관련 교수 등 전문가 10명을 선발한다. 참여단으로 선발된 국민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흥원 공식 행사 참여 ▲현장 모니터링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및 사회문제에 대한 제안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또한 참여단 활동 시 산림복지시설 숙박 및 프로그램 지원과 콘텐츠 제작에 대한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 방법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30일 진흥원 누리집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참여단은 국민의 값진 의견을 산림복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생생한 소통의 장”이라며 “국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호흡하여 국민의 삶과 밀접한 산림복지
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풋귤’을 따고 있다. 항산화, 항염 활성이 우수한 '풋귤'은 8월 1부터 9월 15일까지 출하된다.<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촌 생활인구 확산을 통한 농촌 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농지에 임시숙소로 활용할 수 있는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도시과밀화 등 사회여건 변화 이후 높아지는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촌에서 농업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임시숙소 형태의 거주시설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반영하여 도입되는 시설로, 현행법상 숙박이 불가능한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체류형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5월 농막 관리 기준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 발표 이후 농막에서 취침 가능 여부로 논란이 일면서 농막 제도개선을 위한 국민 여론 등을 수렴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일반국민과 농업인, 귀농‧귀촌인 2,5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 시설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수렴했고, 올해 2월 울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거주와 안전 기준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오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 회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한우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우사랑 장학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한우사랑 장학금 지원’ 사업은 한우자조금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한우농가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재원으로 하여 ▲한우산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 ▲한우 후계농의 사기 증진 ▲한우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기반 마련 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6년간 총 128명의 고등학생·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전년도(20명) 대비 인원을 확대해 총 2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며, 인당 150만 원씩 총 3,9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축산업 등록 기준 한우 사육 농가(부모, 조부모, 본인) 중 축산 관련 대학교 학과 재학생이며, 올해 1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평점 평균 백분위 환산 점수가 8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 2학기 복학 예정자의 경우 마지막 학기 성적이 적용되며 2학기 휴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장학생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8월 1일(목)부터 8월 30일(금)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7월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대표 종합디지털 플랫폼 NH콕뱅크의 1,200만 명 고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200만 고객 달성은 농협상호금융이 지난 2016년 농협 최초의 간편뱅킹 서비스 NH콕뱅크를 출시한 후 8년 만에 이루어 낸 성과로, 농협은 이를 기념해 8월부터 NH콕뱅크에서 쌓은 기프티콕을 사회공헌 콘텐츠에 사용하면 농협이 고객을 대신하여 기부하는 농촌사랑 기부와 퀴즈 정답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NH포인트를 증정하는 '포인트가 콕콕 쏟아졌썸머!' 등 다양한 대고객 감사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 “NH콕뱅크가 출시 8년 만에 1,200만 명의 가입자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에 계신 농축협 조합장님들의 노력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추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NH콕뱅크가 금융을 넘어 모든 국민의 일상에 편리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콕뱅크는 내년 1월 현재 송금 중심의 간편뱅킹 NH콕뱅크를 영업점 창구 수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뱅킹으
농어촌물포럼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4일 한국경제인협회 FKI타워에서 국민이 바라보는 '농업용수'란 주제로 발제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개회사에서 맹승진 농어촌물포럼공동위원장(한국농공학회장)은 "효율적인 농업용수관리 위한 대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올림픽 시즌을 맞이하여 ‘올림PIG엔 한돈이 제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26일)부터 본격적인 국민 참여 한돈 먹방 인증 이벤트를 시작한다. 올해 한돈자조금은 글로벌 스포츠 축제가 가득한 2024년을 계기로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연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림픽이 시작된 3분기에는 ‘올림PIG엔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스포츠 축제에서도 먹는 재미를 절대 놓치지 않는 한국인들의 진심을 반영, 경기 관람 시 한돈 먹는 모습을 인증하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보여줘, 너의 한돈 먹방을!’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올림픽이 열리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기를 보며 한돈 먹는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하면 된다. 단, 한돈 메뉴판, 원산지 표기 등 ‘국내산 돼지고기’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샷이어야 한다. 한돈 먹방 인증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50만 원 상당의 △FC서울 홈경기 한돈 스카이박스 티켓(1명) △한돈선물세트(20명), 배달의민족 5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5일 전라남도 도립도서관에서 전라남도와 도내 22개 기초지자체가 함께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해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의 공공급식 분야 공급 확대를 위한 ‘전라남도 공공급식 광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학교·유치원·어린이집·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전 분야에서 안전한 식재료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구축한 식재료 전문 조달시스템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급식지원센터가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 계약문서 자동생성 등 편리한 식재료 수발주 ▲ 보조금 정산 ▲ 식재료 통계관리 등 다양한 기능 제공해, 7월 현재 전남을 포함한 전국 10개 시도 55개 기초지자체에서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 개최된 첫 번째 전남 광역협의회를 통해 사용지역을 4개 군에서 7개 군으로 확대했다. 또한 올해 6월말 기준 거래규모도 전년동기보다 135%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공유하며 공공급식을 통한 지역 농축산물 우선사용과 우수식재료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 등을 위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도내 도입 확대를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특장점과 기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무더위에 지친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복 나눔 ‘삼계탕 데이’ 봉사를 지난 24일 가졌다. 이번 ‘삼계탕 데이’ 봉사는 공사가 후원한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김진수 사장을 비롯한 농수산愛 봉사단이 참여하여 구리시 관내 독거어르신 10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재료 손질부터 어르신 가정까지 직접 배송하는 찾아가는 봉사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네트워크를 추구하는 공사의 가치를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재적소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구리시 슬로건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구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진수 사장은 “금회 봉사활동은 7월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과 장마로 지친 독거 어르신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실시됐다”며 “지속적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 농수산愛 봉사단은 2021년 7월 1일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발족한 봉사 단체로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누는 기쁨, 커지는 행복’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위해 벌초도우미(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1992년부터 묘지관리사업을 실시해 벌초,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와 조경 등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림조합의 벌초 도우미 사용료는 회원조합별 기본 단가를 책정해 묘지의 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조합에 따라서는 조합원의 경우 10%, 3년 이상 연속 벌초 작업 의뢰 시 5% 할인을 제공한다. 벌초도우미 서비스 집중 운영기간은 7월 22일부터 오는 9월13일 까지이며, 각 지역조합의 상황에 따라 실제 운영기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벌초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인터넷 또는 묘지가 소재한 각 지역 산림조합이나 산림조합중앙회(02-3434-8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벌초와 묘지관리는 선조에 감사를 표하는 중요한 생활문화이나, 최근 인구의 고령화 및 핵가족화가 심화되고 고향 방문도 감
국민권익위원회가 7월 22일 전원위원회를 개최하여 '식사, 다과와 같은 음식물가액 한도상향(3만원→5만원)'을 골자로 하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권익위의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농축산물 소비진작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시행 8년차를 맞는 청탁금지법과 관련하여 공직기강 확립과 불공정 관행 개선에 기여했다는 긍정적 측면은 분명해 보인다. 반면, 식사비와 농수축산 선물가액제한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된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9일 여당 원내대표의 식사․선물가액 한도상향 제안 및 제1야당 정책위의장의 호응에 이은 권익위의 조치는 시의적절하다고 판단된다는 평가다. 그간 적용되던 음식물가액 한도는 ‘공무원 행동강령’ 제정당시(’03년) 결정된 가액기준 3만원을 20여년간 준용해 왔다. 장기간 현실에 부합하지 못했으나, 지금이라도 상향조정된 점은 고무적이다. 이번 조정을 계기로 향후 물가상승 반영과 농축산물 소비활성화 측면에서 음식물가액 한도를 적기에 현실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조정(15만원→30만원)도 전원위원회에서 함께 논의됐으나, 불발된 점은 아쉽다. 특히 정치권도 뜻을 함께 했고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이달 24일까지 수도권 하나로마트 8개 매장에서‘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참외(성주) ▲포도(영동, 김천, 상주 등) ▲멜론(부여, 영동 등) ▲복숭아(임실, 상주, 충주 등) 등 수해 지역 주요 농산물을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농협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수해 지역 품목을 중심으로 추가 할인행사를 마련하여 농업인 판로 확보 지원 및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 소비자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피해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타 유통업체와도 적극 협력하는 등 수해 농가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2024 썸머플라워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 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 최규전)에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수국과 해바라기가 만개한 가운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시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NH농협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후, 영수증을 결제 매장이나 인포센터 등에 증빙하면 보냉백을 증정(영수증 총합 5만원 가능, 선착순 증정)하고, 20일부터 시작하는 버블&버블 페스티벌에서는 버블파티, 물총놀이, 키즈 워터풀 등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 내용, 여름 꽃 개화 현황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홈페이지와 SNS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