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가격 올 겨울 안좋다!…‘농가들 울상’농경연 농업관측본부,느타리‧양송이 출하증가로가격 내림세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가 최근 발표한 버섯관측 자료에 따르면 ,12월 느타리버섯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보다 낮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관측본부는 또,내년1월 생산농가들의 느타리 입상의향은 금년 설 성수기 가격이 높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농업관측본부는 12월 양송이버섯 가격에 대해 출하량이 전년 대비2%증가하여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송이 농가들 12월 입상의향은 금년 하반기 가격 약세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 향후 도매시장 출하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성수 kenews.co.kr
KREI 농업관측본부 “7월 양념채소류 가격 전년대비 하락 전망”건고추 유통동향...6월 말 재고량은 소비량 감소로 전년보다 6% 많은 3만 5천 톤 내외로 추정■ 건고추국내산 건고추 기준, 6월 말 재고량은 소비량 감소로 전년보다 6% 많은 3만 5천 톤 내외로 추정된다. 7월 화건 상품 600g당 평균 도매가격은 이월 재고량이 많아 전년보다 낮으나, 산지가격 강세로 전월(5,740원) 대비 강보합세로 전망된다. 2017년산 건고추 재배면적은 가격 하락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2016년산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늘2017년산 마늘 생산량은 단수는 감소하나 재배면적 증가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7월 깐마늘 평균 도매가격은 난지형 대서종 햇마늘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전년(7,380원)보다 낮고, 전월(6,500원) 대비 약보합세로 전망된다.■ 양파2017년산 중만생종양파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수 감소로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7월 상품 kg당 평균도매가격은 출하량 감소하나,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월(1,080원) 대비 보합세로 전망된다.■ 대파7월 대파 출하량은 단수는 감소하나, 출하면적 증가로 전
특/별/기/획… ‘농업대전망 2017’한국농촌경제연구원 1월 18일 “2017 농업전망대회” 대성황KREI “쌀과 축산업 생산액이 증가하여 농업생산액 전년대비 0.8% 증가할 전망”배합사료가격 하락하나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업경영비 0.3% 증가 추정 ◈세계 경제와 한국 농업전망△거시경제= 2017년 기관 평균 세계 경제성장률은 작년보다 다소 개선된 3.0%로 전망되나 불확실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합의에 따른 공급과잉 완화와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로 완만하게 상승하나, 미국의 전통적 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어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평균 52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 미국 금리인상과 통상마찰 심화 등 대외요인과 국내 수출부진 지속과 내수둔화 요인으로 2017년 경제성장률은 2.6%로 전망된다. ◇2017년 한국 농업전망 △농가구입가격= 국제유가 상승세로 농가구입가격은 전년대비 1.2% 상승할 전망이다. 원유가격 반등으로 투입재 가격은 전년대비 1.6% 상승하고 노임은 전년대비 2.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곡물 풍작으로 인한 가격하락 요인으로 2017년 사료비는
건고추·양파 가격 ‘강보합세’ 마늘은 ‘약세’농경연 농업관측센터, 2016년산 건고추 생산량 전년 대비 감소 전망 ◈건고추 8월 관측정보2016년산 고추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4~7% 감소한 3만 2천~3만 3천 ha로 추정된다. 2016년산 고추 10a당 수확량은 작황이 양호하여 273~284kg으로 전망된다. 2016년산 건고추 생산량은 재배면적 감소로 전년, 평년보다 감소한 8만 7천~9만 4천 톤으로 전망된다. 8월 화건 상품 600g당 햇건고추 산지가격은 이월 재고량 증가로 전년(6,250원)보다 낮으나, 2016년산 생산량 감소로 전월 대비 강세인 5,500~5,900원으로 전망된다. ◈마늘 8월 관측정보2016년산 마늘 입고량은 난지형 대서종 생산량 증가로 전년보다 8~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8월 깐마늘 도매가격은 난지형 대서종 유통량이 많아지면서 전월(7,380원/kg)보다 낮은 6,500~7,000원/kg으로 전망된다. 2017년산 마늘 재배의향면적은 2016년산 마늘 가격 상승으로 전년 대비 7~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파 8월 관측정보2016년산 양파 입고량은 생산량 증가로 전년보다 13~15% 많으나 평년보다 3~5
산지 쌀값 약세로 역계절진폭 6% 넘어서 GSJ 쌀가격동향 발표, 80kg당 14만2천9백 원으로 10일전보다 0.1%하락 GSJ이 최근 발표한 쌀가격 분석동향 속보자료에 따르면 7월 5일자 산지 쌀값은 10일 전보다 0.1% 하락한 80kg당 14만 2,900원인 것으로 파악됐다.산지 쌀값은 지난 3월 30일 정부의 추가격리 공매 시행 이후 4월초에 약상승한 후 계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재고량이 많은 강원, 전남 지역 일부 RPC들의 밀어내기로 인해 산지 조곡가격과 쌀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월 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15만 9,308원보다 10.3%(1만 6,408원) 낮은 수준이다. 산지 쌀값의 작년 동기 대비 하락률은 올 2월 25일 10.3%에서 5월 15일 9.1%로 낮아졌으나 이후 점차 높아져 7월 5일에는 다시 10.3%의 하락률을 보였다. 7월 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수확기(10∼12월) 평균 가격 15만 2,158원보다 6.1%(9,258원) 낮은 수준이다. 산지 쌀값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역계절진폭이 1월 3.9%, 2월 4.4%, 3월 5.0%, 4월 5.2%, 5월 5.4%, 6월 5.8%로 점점 확대되
수입쇠고기 증가에도 한우 값은 고공행진! 왜?농협중앙회 축산경제리서치센터, ‘축경포커스’ 분석 보고서 최근 소고기 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우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한우가격이 상승한 요인은 2012년 한·미 FTA 발효 이후 소규모 한우농가의 경영악화로 인한 농가수의 급격한 감소 및 공급기반 축소가 주요 요인이다. 또한 한우고기의 고급화도 한 요인이다. 한우사육 호수는 2008년 18만 3천호에서 2016년에는 8만 8천호로 9만 5천호(52%)나 감소하였으며 사육두수는 2012년 282만두에서 2016년 248만두로 34만두(12.1%)가 줄었다. 한우 도체 1등급 이상 출현율은 2008년 54%에서 2016년 4월 66.6%로 12.6%p 상승됐다. 한편 한우농가 수익성도 2012년 이후 급격히 악화 되었으며, 2015년에 이르러 이전 수준을 회복, 마리당 소득은 번식우 63만원, 비육우 130만원으로 평균 사육규모 비육농가는 월 120만원의 소득을 확보하는 수준이다.별첨자료 참조더 이상의 한우 공급기반 약화는 가격 불안 및 자급률 하락을 초래하는 바, 한우 공급기반 강화를 위해 최소한 경영비 이상의 농가경영안정 장치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분석
밭농업, 노동력 절감·기반정비·투자확대 시급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시장개방에 대응한 밭농업 경쟁력 제고 방안’ 통해 밝혀 지난해 한·중, 한·베트남 FTA가 동시에 발효되는 등 우리나라 밭작물 시장 개방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어 밭농업 경쟁력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전체 재배업에서 밭농업의 비중은 증가 추세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농번기 노동력 확보 어려움 및 낮은 기계화율로 인해 생산비가 증가하여 농가 수지가 악화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밭작물 시장개방이 우리 농업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중국 시장 등 수출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밭농업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밭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김홍상 선임연구위원 등이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한 밭농업 경쟁력 제고 방안 연구(3의1차연도)’를 통해 밝혔다. 우리나라 밭농업의 현황을 보면, 재배의 용이성으로 인해 논에서 밭작물 재배가 확대되고 시설작물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외경쟁력은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또한 주요 밭작물의 대중국 경쟁력 실태를 보면, 전반적으로 생산비
‘농업전망2016’ 보고서 주제별 요약 보고서농업관측센터, 농가소득 3,700만원...농업생산액은 3.3% 감소할 전망KREI, 산지 쌀가격 80kg당 14만3천원 내외 형성되고 한우고기 2.5% 상승한 kg당 1만 6,691원, 돼지고기 11.6% 하락 예상 ◈2016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거시경제 전망 및 대외여건 변화= 거시경제는 2016년 기관 평균 세계 경제성장률은 작년보다 다소 개선된 3.1%로 전망된다.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량 증가세 확대, 세계 저성장구조와 달러화 가치 상승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국제유가는 전년보다 추가 하락할 전망이다. 다만, 중동 리스크의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전망치는 변동될 수 있다. 한국경제는 2015년 한국경제 성장세가 회복되었으나 하반기에는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2016년 GDP는 전년대비 3.0% 내외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16년 한국 농업전망= 소비는 수입 농축산물이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국내 농산물 소비가 정체 또는 감소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적으로 국민식생활 패턴 변화로 곡물 및 채소류는 감소하는 반면, 축산물 소비는 증가할 전망이다.농가구입가격은 원유가 하락으로 투입재가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3일농업전망 발표 자료를 내놨다.발표자료에는 국제 원유가격 하락 영향으로 영농광열비와 비닐 등 영농자재 가격 하락폭이 크며 시차를 두고 비료류 가격 등도 하락하여 2015년 투입재 가격은 전년대비 4.4%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경기회복이 둔화되어 농산물 수요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2015년 세계경제 성장 둔화로 한국경제 성장률은 3.6%로 전망(KDI 3.5%, 기재부 3.8%)되지만 국내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아져 농축산물 수요 증가도 한계가 있을 전망이다. 올해 농가판매가격은 전년대비 1.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가 회복되어 농축산물 수요가 증가할 경우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생산액 감소하지만 농업소득과 농가소득은 작년보다 증가할 전망2015년 농업생산액은 전년대비 2.1% 감소한 43조 8,900억 원으로 전망된다. 돼지 사육두수 증가 영향으로 가격 하락폭이 커서 축산업 생산액은 전년대비 3.4% 감소할 전망이며, 지난 2년 연속 농산물 가격이 낮아 2015년 재배면적은 감소하고 단수도 전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재배업 생산액은 전년대비 1.2% 감소할 전망이다
농업관측…‘채소가격 전반적으로 전년보다 높을 전망’중장기적으로 토마토 재배면적 계속 증가세…수박·참외·딸기 감소할 것으로 전망 오이와 애호박 영・호남지역 겨울작형 출하 지속기온 상승하면서 충청・경기지역 봄작형 출하면적 증가 ◈양념채소류 수급동향과 종합전망건고추와 마늘이 각각 28%, 14% 감소양파는 21% 증가하였고 대파는 8% 증가 2014년 건고추와 마늘의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각각 20%, 15% 감소하고, 양파와 대파의 재배면적은 각각 19%, 6% 증가하였다. 전년대비 생산량은 건고추와 마늘이 각각 28%, 14% 감소하고, 양파는 21% 증가하였으며, 대파는 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2014년산 건고추 생산량은 평년에 미치지 못하는 약 8만 5천 톤이었으나 이월 재고가 많아 가격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되었다. 마늘은 평년보다 다소 많은 약 35만 톤이 생산되었고, 이월 재고도 적지 않아 가격은 평년보다 소폭 하락하였다. 양파는 과잉생산이 예상되어 생산조정, 수출 촉진 등 다양한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였으나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가격 약세가 지속되었다. 대파는 겨울대파의 과잉물량이 봄으로, 봄대파 물량은 여름으로, 여
‘농업전망2015’ 발표대회 2월 23일 호남권 호남권 23일, 중부권 25일, 충청권 27일 열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급안정방안, 현장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농업전망 2015 발표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농업전망 발표대회는 국내외 농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품목별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농업인과 소통·교감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전국 5개 권역에서 개최한다. 제주에 이어 영남권은 2월 9일(월) The-K 호텔(경상북도 경주시), 호남권은 2월 23일(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전라남도 화순군), 중부권은 2월 25일(수) 라비돌리조트(경기도 화성시), 충청권은 2월 27일(금) 선문대학교(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개최한다.박동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관계자의 행사 참석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축산분야 전망 보고서 및 동영상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통팀 kenews.co.kr
1부 세계 경제와 한국 농업전망 제1장 2015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1) 2015년 세계 및 한국경제 ◦ 2015년 기관 평균 세계 경제성장률은 3.2%, 선진국 2.3%, 유로지역 1.2%, 개도국 4.5%로 미국과 주요 아시아 신흥국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 미국경제는 생산과 소비의 증가세가 유지되고, 노동 및 주택 시장 또한 완만하게 개선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유로지역 경제는 통화정책 완화로 인하여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세를 유지하겠지만, 낮은 물가상승률과 높은 실업률 등은 당분간 경기회복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일본경제는 소비세 인상 등으로 인한 높은 불확실성으로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경제는 부동산부문 조정과 과잉생산설비 축소 노력이 지속되고 과도한 경기부양책 지양 등에 따라 성장률이 둔화될 전망된다. ◦ 공급 과다, 수요 부진 등의 영향으로 2015년 국제 원유 가격은 하락할 전망이다. 하지만 지정학적 위험이 잔존하고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실물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향후 국제유가의 변동성은 높을 것
올해 국내산업은 정보통신업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의류‧기계 업종 등의 전망도 다소 좋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철강‧건설 업종 등은 다소 어려운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10개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2015년 산업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정보통신업종은 ‘맑음’, 석유화학‧섬유·의류‧기계 업종은 ‘구름조금’, 자동차·철강·조선·정유·건설 업종은 ‘흐림’으로 예상됐다고 11일 밝혔다. ‘산업기상도’는 업종별로 국내외 긍정적·부정적 요인을 분석하고 경기상황을 날씨로 표현한 것이다. ‘맑음’은 좋음, ‘구름조금’은 다소 좋음, ‘흐림’은 다소 나쁨, ‘비’는 나쁨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정보통신’은 올해에도 맑음으로 예보됐고, ‘의류’와 ‘석유화학’이 작년 ‘흐림’에서 올해 ‘구름조금’으로 소폭 나아질 전망이다. 반면 ‘자동차’와 ‘건설’은 엔저·수입차 공세와 저유가로 인한 중동지역 발주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운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국제유가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과 정유 업종 등은 향후 유가하락의 폭과 지속기간에 따라 현재 전망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2월 3일(화) 오후 2시부터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수급안정방안, 현장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농업전망 2015」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농업전망 2015」발표대회는 국내외 농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품목별 발표 및 토론을 통해 농업인과 소통·교감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전국 5개 권역에서 개최한다.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2월 3일(화) 개최하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영남권은 2월 9일(월) The-K 호텔(경상북도 경주시), 호남권은 2월 23일(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열린다. 또, 중부권은 2월 25일(수) 라비돌리조트(경기도 화성시), 충청권은 2월 27일(금) 선문대학교(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개최한다. 박동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관계자의 행사 참석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축산분야 전망 보고서 및 동영상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통팀 kenews.co.kr
▶사육동향= 1∼10월 후보돈 판매가 11만 7,819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13.8% 증가하였고, 1∼10월 모돈 도태 마릿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한 26만 6천 마리였다. 12월 모돈수는 후보돈 입식 증가와 모돈 도태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93∼95만 마리 내외로 추정된다.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 수준인 980∼1,000만 마리로 추정된다. 11월 배합사료 생산량은 50만 3,437톤으로 전월보다 6.2% 감소, 전년 동월보다 7.1% 감소하였다. 모돈용 사료는 8만 1,023톤으로 전월보다 5.7%, 전년 동월보다 2.1% 감소하였다. 20kg 이하 자돈용 사료 생산량은 14만 9,607톤으로 전월보다 6.0%, 전년 동월보다 0.8% 감소하였다. 육성용 사료는 전월보다 6.9%, 전년 동월보다 11.5% 감소한 23만 3,514톤이 생산되었다.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표본농가의 1∼6월 사육 의향이 전년보다 10.0∼13.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포본농가 조사 결과). 후보돈 입식 증가와 모돈 도태 감소로 3월 사육 마릿수는 980∼1,000만 마리로 전년 동월보다 1.1∼3.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돈수 증가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