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과수협회(회장 신건철)와 다축형재배기술교류회(회장 조재상)는 제2의 과수산업 도약을 추진하고자 자난 2일 충주시 라마다 호텔에서 ‘고품질 신선 과실의 생산 공급으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수입 과실과의 경쟁력확보를 통해 과수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과종별 과수원 개원과 다축형 재배기술지도 ▲과수원 토양관리 방법 지도 및 현장지원 ▲과수산업에 관한 공동연구와 각종 재배기술 전수 및 기술교육 ▲ 과수기술 습득을 위한 인적교류 활성화로 지금의 위기를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 해 나가기 위해 이행방안을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조재상 다축형재배기술교류회 회장은 “(사)한국과수협회와 협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과수생산을 위하여 과수의 다축형 재배기술을 적극 보급하므로서 국내가격을 안정화시켜 나가고 수출을 확대하는 발판으로 삼는 것이 다축형 재배기술협의회의 진정한 목표로 과수인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신건철 (사)한국과수협회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기상재해에 적극 대응, 과수 농업인에게는 저비용 고효율의 과원관리대책과 과종별 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4주간 전국 농축협에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숨은 금융자산’ 이란 고객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예적금 등의 자산을 말한다. 농협은 ‘숨은 금융자산’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환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연 2회 진행하던 캠페인을 올해부터 연 4회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환급대상 금융자산은 만기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장기 무거래예금과 2019년말(조합원의 경우 2014년말) 이후 거래가 없는 휴면예금으로 전국 농축협 금융영업점뿐만 아니라 NH콕뱅크, 농협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등에서 조회 및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을 포함한 금융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 정책 추진과 감사 수행을 위해, 지난 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제9기 ‘KRC 청렴옴부즈맨’ 신규 위원 위촉식과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2024년 자체 감사 결과와 종합 청렴도 측정 결과 보고 ▲2025년 청렴 옴부즈맨 운영계획 보고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임감사 간담회가 진행됐다. ‘KRC 청렴옴부즈맨’은 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이 국민의 입장에서 공사 업무 전반에 존재하는 불공정한 제도, 관행, 업무 절차 등을 조사·개선하고, 감사 활동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제도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10년부터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섯 차례 정기 회의와 소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사업추진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문과 권고가 이뤄졌다.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는 “청렴 옴부즈맨 제도는 업무의 투명성을 높여 대국민 신뢰를 제고하고, 내부에서 인식하기 어려운 불공정한 관행과 절차를 개선하는 제도”라며, “옴부즈맨 위원들의 역할과 권한을 확대해 더 공정하고 청렴한 공사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진흥지역 내 허용 시설과 면적을 확대하는 등 농지규제를 완화하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 ▶ 농업진흥지역 내 허용 시설 추가 및 면적 제한 완화 그동안 농업진흥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근로자 숙소와 무더위·한파 쉼터의 설치가 가능해지고,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의 면적 제한도 완화된다. 현장의 고용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요구에 농업진흥지역 내 농업인 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한 것에 이어, 농수산물가공·처리시설 또는 산지유통시설의 부지내에서 시설면적의 20%까지 근로자 숙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폭염, 한파와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농업인들이 안전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업진흥지역에 무더위·한파 쉼터도 설치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농수산물가공·처리시설, 관광농원 및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설치 면적 제한이 완화된다. 이에 따라 농수산물가공·처리시설과 관광농원은 3㏊미만까지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은 2㏊미만까지 설치가 가능해진다. ▶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농촌특화지구의 농지전용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 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구역 등 농지전용 권한이 지자체에 위임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경봉)는 일본으로 수출하는 제주도 비육마(비육품종에 속하는 벨지안과 페르숑 교잡말) 30마리의 검역을 4월 6일 완료했다. 비육마는 2015년 국내 말전염성자궁염 발생으로 일본 수출이 금지되었으나, 지난해 11월 8일 ‘수출위생조건 및 수출검역증명서’가 개정되어 다시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제주지역본부는 일본의 검역 기준에 맞게 30일간 비육마에 대한 수출 검역을 하면서, 민관 합동 전담팀을 운영해 제주도청·부산세관·한국마사회(제주)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원활한 수출을 위해 노력했다. 검역본부 고경봉 제주지역본부장은 “이번 비육마 첫 수출은 정부와 업체가 함께 주요 수입국인 일본의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는 큰 의의가 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수출 검역 지원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가 베트남과 수출 검역 협상으로 국산 참외 수출의 포문을 열은 데 이어, 지자체와 협력하여 수출 확대에 나섰다. 검역본부 고병구 식물검역부장은 지난 4일 성주군 월항농협이 개최한 국산 참외 베트남 수출 선적식에 참석해 앞으로도 원활한 수출을 위해 검역 등 적극 지원하기로 밝혔다. 국산 참외는 베트남과 수출허용을 위한 검역 협상을 17년 만에 타결한 후 지난 3월 17일 베트남으로 첫 발걸음을 내디뎠고, 4월 3일까지 10.5톤이 수출될 정도로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검역본부는 수출 검역 협상을 완료하고, 수출이 개시된 이후에도 농가와의 소통과 수출 검역으로 원활한 베트남 참외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검역본부 고병구 식물검역부장은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개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검역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실제 농경지를 구획한 전자지도 서비스인 ‘팜맵’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여 오는 4월 3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팜맵’은 토지 소유권을 도면에 구획한 지적도와 달리, 고해상도의 항공영상을 활용하여 실제 경작하는 농경지의 경계, 면적 및 속성정보(논, 밭, 과수, 시설 등)를 구축(’14년~)한 농경지 전자지도다. 2021년 대국민 개방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농업용 드론, 트랙터 등 무인기기의 자동주행 경로 설정 정보로 활용하고 있으며, 통계청의 경지면적조사 작물 층화 설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주요 채소 농업 관측 조사,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농작물 재해보험 검증 조사 등 주요 공공분야의 핵심 공간정보로 지속 활용하고 있다. 이번 누리집 개편은 일반 국민과 공무원, 공공기관 사용자별로 메뉴를 구분하고 구조를 단순화했으며, 컴퓨터, 모바일 기기 등 화면 크기에 따른 최적화된 반응형 화면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대폭 개선하였다. 또한 팜맵 주소 검색 기능 개선과 내가 가진 주소 목록 업로드, 내 지적 목록 저장, 필지 내 경작면적·속성 산출, 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4월 4일 안성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이재윤 대회장, 유종대 대회추진협의회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과 함께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제1차 추진위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협의회에서는 전국 최고의 한우명인들이 자웅을 겨루는 본대회,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육기간단축부문, 그리고 한우시장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미경산우 부문까지 대회 출품부문을 3개로 확대하여 출하·도축·경매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대회 출품우들의 도체성적이 향상됨에 따라 육질 및 육량평가 기준을 개편하고 도체형질별 가점 세분화 및 종합품질 가점의 객관성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금년 처음으로 개최하는 미경산우 부문 참가기준과 도체평가 기준을 의결하였다. 위와 같이 올해 대회의 출하·도축·경매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종축개량협회 하동우 한우개량부장은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한달간 사육기간단축부문과 미경산우부문의 대회 출품농가를 모집할 계획이며, 많은 농가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참가안내와 홍보업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진위원협의회를 마무리하며 이재윤 회장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 안전·위생점검을 위한 제8기 ‘2025년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총 95명이 위촉된 ‘국민안전급식점검단’은 ‘급식관리단’과 ‘국민참여점검단’으로 운영된다. 점검단은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의 작업장 환경, 보관·관리 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을 맡는다. 40명으로 확대 운영되는 ‘급식관리단’은 식약처 퇴직자와 식품안전 전문인력 중심으로 꾸려 전문성을 강화했다. 현장점검 시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자격요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식품안전·위생 과 관련된 현장 지도와 개선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민참여점검단’은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현장점검을 위해 학부모와 예비영양사 55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학교급식 안전지킴이’로 선발된 전국 식품영양학과 대학생 25명은 급식 공급업체 현장을 함께 점검하며, 미래의 공공 급식을 이끌어갈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워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운도 유통이사는 “공공 급식의 핵심은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한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이라며, “앞으로도
경농이 2025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초성 퀴즈 행사’를 하고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25년 신제품 4종의 제품명을 맞추면 된다. 퀴즈는 배추 무름병과 뿌리혹병을 동시에 방제하는 정식 전 분무처리에 ‘ㅃㄹㅇ’, 채소에 문제되는 모든 바이러스 매개충을 한번에 방제할 수 있는 ‘ㄷㅈㅅ’, 국내 최초 파종 시 상토혼화처리가 가능한 원예용 입제 ‘ㅋㅌㄹㅇ’, 수도용 이앙 동시 제초제로 안정적인 약효로 논조류까지 방제하는 ‘ㅇㅍㄹ’이다. 농업인이 필요로하는 주요 살균, 살충, 제초제를 출시함으로써 작물보호제의 효과와 편리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한 뿌리엔은 배추에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무름병과 뿌리혹병을 동시에 방제하는 토양분무 처리제이다. 디져스는 총채벌레와 진딧물 등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매개충을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다. 커트라인은 국내 최초로 상토혼화처리가 가능한 원예용 입제로 가루이, 진딧물, 굴파리까지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수도용 이앙동시 제초제인 ‘엔페라’는 비SU계 제초제로 약해에도 안전하고 피는 물론 논조류까지 방제가 가능한 제초제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농 박현호 마케팅본부 제품개발팀장은 "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2025년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이 4월 7일부터 ‘봄감자’ 품목을 대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봄감자 보험가입 기간은 4월 7일(월)부터 5월 9일(금)까지이다. 보험가입 대상지역은 충남(서산, 태안, 부여, 홍성), 경북(예천, 상주, 안동, 영주)지역이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새나 짐승으로 입은 피해, 화재,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감소한 수입을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2015년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올해부터는 본사업으로 전환되어, 더 많은 농업인이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올해 가입 가능한 품목은 총 15개이다. 고구마, 옥수수, 콩, 양배추(가을·월동), 가을감자, 마늘, 양파, 포도, 보리는 전국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감자(봄·고랭지), 벼, 감귤(만감류), 가을배추, 가을무, 단감, 복숭아는 올해 도입된 시범품목으로 일부 지역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는 순보험료 중 약 50%를 지원하며 지자체에서도 추가 지원을 한다. 농금원 관계자는 “올해 본사업이 된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농가의 경영 안정 도구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 시민공모전’을 가졌다. 공사는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낡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새로운 유통환경에 걸맞은 도매시장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소상공인 및 협력사 등과의 상생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규제개혁 아이디어 시민공모전’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도매시장 관리 및 운영”,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학교급식, 든든급식”, “일하는 방식 개선”의 4개 분야로 진행하며 공사와 도매시장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우수 아이디어를 심사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공사 규제개혁 추진 업무에 반영하여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농수산물 식품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2025 가락시장 농수산물유통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최근 새롭게 출범하였다. 농수산물유통 안전지킴이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안전지킴이들은 도매시장 유통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수산물 안전성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올 해에는 시민 참여자에 추가로 서울시새마을부녀회 각 구별 회장단 25명이 새롭게 참여, 총 65명의 지킴이들은 발대식에 모여 '2025 농수산물 유통 안전지킴이'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 참석한 서울시새마을부녀회 조동희 회장은 “농수산물 유통 안전지킴이로 선정된 만큼 서울시민의 대행자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킴이 역할에 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 행사를 주관한 공사 손봉희 환경조성본부장은 “시민참여 안전지킴이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와 공사의 방사능‧잔류농약‧미생물‧중금속 검사와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및 등급표준화 검사 등 다양한 감시 활동을 체험하고, 유통과정을 확인함으로써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와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3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열고 열차 이용객들에게 묘목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와 에스알이 시민들에게 나무 심기를 장려하고 고속열차(SRT)를 통해 나무를 전국 곳곳에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이날 산림조합중앙회와 에스알 임직원은 철쭉, 금사철나무, 라일락 등의 묘목 1000본을 시민들에게 1인 1본씩 무료로 전달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산불예방 표어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계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묘목 나눔 시‘산림조합과 함께하는 청렴실천’문구를 부착하여 배부하고 현수막과 배너 등을 설치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숲체험·목공체험교육 지원 등을 활성화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금 전달을 이어가며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식목일을 맞이해 열차 이용객분들에게 묘목을 전달하고 나무심기를 장려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면서“앞으로도 에스알은 친절하고 세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배우 박은빈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을 자랑하는 ‘나100%우유’와 고품질 원유를 바탕으로 A2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100%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A2+우유’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서울우유의 간판 제품인 ‘나100%우유’와 ‘A2+우유’의 우수한 품질력과 서울우유만의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담아냈다. 특히, 지난해 서울우유 모델이자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에 노래 실력까지 갖춘 배우 박은빈이 또 한 번 모델로 활약한다. 또, JTBC ‘싱어게인3’의 최종 우승자로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사랑 받고 있는 가수 홍이삭도 새롭게 합류했다. 광고 속에서 박은빈과 가수 홍이삭은 가족 모델 등과 함께 CM송을 부르며 ‘언제나, 누구나, 신선하고 건강하게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서울우유’라는 키 메시지를 전한다. ‘나100%우유’와 ‘A2+우유’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증명하는 대표 제품이자 대한민국 우유 품질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호평 받으며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