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법률은 2016년 3월28일부터 시행된다.최근 들어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유아숲 교육 등 산림복지 서비스 이용 수요는 연간 1,400만 명으로 급증하고 있는 반면 서비스 공급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국민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국회 황영철 의원이 산림복지법을 대표 발의하였다.산림복지법의 주요내용은 먼저, 산림복지 시설을 조성·운영하는 자는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설치, 산촌주민 지원사업의 수행, 지역 목재제품과 임산물을 우선구매, 지역주민의 우선고용 등 산림복지시설의 설치·운영 시 지역사회를 배려하며 공익적인 역할을 강화하도록 하였다.둘째, 산림복지 관련 창업·일자리 등 민간시장 창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산림복지 전문업을 신설하였다.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현재 약 6,500명에 이르는 산림복지 전문가 자격증 취득자들은 전문업을 등록하고 국가, 지자체, 민간의 산림복지 시설에서 숲해설, 유아숲교육,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국가 주도로 제공되던 산림복지 일자리가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은 4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내에 상암DMC 금융·유통종합센터를 준공하고 개점식을 가졌다.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 초입에 위치한 금융·유통종합센터는 1,908㎡(577평)부지 위에 지상4층 지하5층 건물로(연면적10,815㎡) 지하는 모두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1층은 하나로마트, 2층은 금융점포와 한우전문식당, 3층은 농축특산물 전시관 및 판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4층에는 문화복지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2~3층에 들어서는 한우전문식당‘두레우가’는 서서울농협에서 직접 운영하며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전문식당으로 DMC내에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전문 방송 직업군과 인근 주민들에게 우리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으로 향후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0대의 주차장 시설과 편리한 교통으로 지역주민과 직장인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은“새로운 금융·유통종합센터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유전자변형생물체(GMO) 관련 식품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법률이 추진된다.김영록 의원은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해 식용·농업용 유전자변형생물체(GMO)의 수입 승인량이 1천만톤을 초과하는 등 국민 생활에 GMO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보가 업체의 영업비밀보장 등을 이유로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현행 GMO표시제도는 GMO를 식품 원재료로 사용해도 함량 5순위 내에 포함되지 않거나, 제조ㆍ가공 후 GMO DNA나 단백질이 남아있지 않으면 표시하지 않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식용유나 간장 등에 GMO 대두 등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표시를 하지 않을 수 있어 소비자의 알 권리가 침해돼 왔다.김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수입현황, 품목 및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원료로 한 가공품·식품 등에 대한 정보와 국민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이다. 김영록 의원은 “GMO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제품을 공개하도록 한 점이 이번 개정안의 요점”이라며 “GMO식품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그 동안 국내주식과 채권 위주로 운용되던 상호금융 자금에 대한 수익성과 안정성 제고를 위해 해외투자와 대체투자에 대한 자금배분을 확대하는 등 자금운용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해 말부터 자금운용 전문가인 삼성생명 상무이사 경력의 이승철 신용상무를 영입하고 전문 운용역 3명을 신규 채용하였으며 투자 리스크에 대한 심사 강화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대체투자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관련 규정과 운용프로세스를 재정비 하였다.또한, 본격적인 투자실행을 위해 3팀 체제(기획운영팀, 자금운용1팀, 자금운영2팀)의 자금운용부서에 대체 투자팀을 신설하여 4팀 체제(운용기획팀, 주식운용팀, 채권운용팀, 대체투자팀)로 확대 개편하는 등 조직 개편도 마무리 하였다.현재 금융시장은 저성장․저금리 기조와 주식시장의 변동성 증가로 인해 주식 및 채권 등 전통적인 운용방식으로는 기대수익률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부동산, 선박, 항공기, SOC,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자산을 투자대상으로 하고 있어 수익성 증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체투자(Alternative Investment)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2015년 4월부터 6월에 걸쳐 시․도 및 민간 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 평가를 위해 정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관리는 시․도 방역기관 43개소와 민간 진단기관 10개 소 등 총 5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질병진단이란 축산 현장에서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과정으로 신속 정확한 처리가 필요한 업무이다. 정확한 진단 결과가 있어야 그에 대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정도관리 검사대상 항목은 세균 및 바이러스 항원 및 항체검사 뿐만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진단기술인 병리조직 검사 항목을 올해 신규로 추가하여 총 5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기로 하였다.올해 검사 대상 항목은 결핵병 감마인터페론검사, 돼지유행성설사 유전자검사, 가금티푸스 감별 유전자검사, 뉴캣슬병 혈구응집억제반응, 병리조직검사 등 총 5개 항목이다.곽동신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일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및 농협양곡 임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자회사 비전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사업활성화 계획에 따른 경제사업구조개편으로 지난달 설립된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양곡의 출범 1개월을 맞아 협동조합형 유통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비전보고회에서 농협하나로유통은 2020년까지 총매출 17조 원(농산물 매출 9조 원) 달성으로 소매유통업계 1위(농축산물 판매량 1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였다. 특히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50%를 책임지고 판매하여 4천 3백억 원 이상의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이를 위하여 농·축협을 포함한 마트사업 수직계열화, MD중심의 사업통합체계 구축, 판매자·고객 중심의 CRM 정착 및 CS활성화를 전사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물류네트워크 구축 및 신규출점 확대(6천억 원 투자), 농협a마켓과 식자재사업 확대를 위한 IT인프라 개선 및 옴니채널 강화 등을 통해 중장기적 인프라 확충과 신성장 동력사업 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다.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명사 3인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3인(人) 3색(色)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강연은 ‘나를 꿈꾸게 하는 숲’을 주제로 신원섭 산림청장과 혜민스님, 산악인 박정헌 씨가 참여한다. 토크콘서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산림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estkorea)과 올레 KT 유스트림 채널(www.ustream.tv/channel/forestlive)에서 생중계 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토크콘서트가 숲과 나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국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 농협하나로유통은 30일 농식품 전문 쇼핑몰인 국민 행복장터 농협a마켓의 모바일 쇼핑몰을 신규 오픈했다. 농협a마켓은 모바일쇼핑몰 오픈을 기하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시장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모바일 시장으로 급변하는 소비형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온-오프라인간 동일한 쇼핑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농축산물 모바일 쇼핑몰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이번 모바일쇼핑몰은 추천/인기 검색어 제공 및 바로가기 기능 등 검색기능 강화, 특정 카테고리 할인 쿠폰 및 정율·정액 쿠폰 발급 등 쿠폰 기능 강화, “싸다!GO!”페이지 신설 및 대표 할인/특가 기획전 통합 등 소비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모바일 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농협a마켓 APP 출시 기념으로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농협a마켓 모바일쇼핑몰APP 설치 고객 모두에게 10% 할인쿠폰 증정, 모바일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쿠폰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는‘플레이스토어’에서,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는‘앱스토어’에서‘농협a마켓’을 검색하면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
농협사료, 4% 할인에 그치지 않고 영구적 인하 결단!4월1일부터 인하로 가닦잡아... 농가들 환영! 사료업계에 큰 영향 미칠듯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가오는 4월1일부로 한시적으로 4% 할인해 온 사료가격을 영구히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농협사료는 작년 8월부터 한시적으로 12월말까지 사료가격을 할인하였고, 금년 3월 31일까지 할인기간을 연장한바 있었으나, 이번에 그간 할인해오던 할인 폭을 그대로 인하하는쪽으로 가닦을 잡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곽동신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최근 2015년 가락시장 재난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공사에서 발표한 ‘재난안전관리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은 제2주차건물 소화설비 보완 공사, 시장내 소방종합 정밀점검, 일일・주간・월간 자체내부 안전점검 등 철저한 안전 점검 시행과 정전대비 복구 훈련, 가스누출 대처 훈련, 소방훈련 등 가락시장에서 예상될 수 있는 재난훈련을 상황별로 훈련하여 재난 사후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해 연말 “입주자 전용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자료화한 실질적 재난위해요소를 재난 취약지구로 지정하여 “재난안전관리 상시점검반”을 통하여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상시 점검반을 통해 입주자 전용시설(내부시설)에 대해 안전점검 서비스 요청 후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보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 기술 검토 후 조치하는 등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제거하고 있다.공사 시설안전팀 관계자는 “2015년 올 한해도 재난 안전 사고가 없는 안전한 가락시장을 만들어 유통인과 시장 이용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30일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민간육종연구단지 예정부지에서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의 안전한 준공을 염원하는 의미로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규성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종자산업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하였다.‘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종자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간업체의 종자 개발에 필요한 육종포장 및 첨단육종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으로 재단은 2011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본 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지정받았고, 이후 2013년 7월, 20개 입주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입주기업 방문 및 입주기업 협의회 개최 등 입주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완성도 높은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실용화재단은 2014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종자산업진흥센터 제 1호로 지정받아 종자산업진흥센터를 통하여 향후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민간 종자기업들에게 첨단육종기술 지원 서비스, 종자사업 지원 서비스 및 전문인력 양성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민간육종연구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금산 인삼농업’과 ‘하동 전통 차농업’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와 제6호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국가중요농업유산은 전국 시·군에서 신청한 5건의 유산을 대상으로 2개월여에 걸쳐 농업유산심의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한 것이다.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로 지정된 ‘금산 인삼농업’은 인삼 재배․가공 및 유통의 중심지로서 논 재배기술과 가공기술이 발달하고 전통시장이 개설되는 등 인삼유통이 가장 발달한 지역이다.금산은 개성, 풍기와 함께 조선시대부터 국내의 대표적인 인삼생산지였으며, 1923년에 금산삼업조합이 설립되어 생산과 유통을 관리하는 등 인삼유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인삼재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논 재배, 직파재배 등 다양한 재배기술이 발달하였으며, 금산군 전역을 둘러싼 아름다운 산세와 금강이 인삼밭과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국가중요농업유산 제6호로 지정된 ‘하동 전통 차농업’은 지리산 산비탈에 차밭을 조성하고 가내수공업을 통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공하여 다양한 제품과 지역문화를 형성하였으며, 우수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차 재배 및 가공기술이 소규모 가내수공업 형태로 발전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오는 4월 3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서울·경기지역의 축산관련학과 재/휴학생 중 블로그, SNS 등 웹 활용능력을 갖춘 자이다.선정된 서포터즈는 4~7월 축산물이력제의 인지 확대 및 활용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반 활동을 하게 된다.활동을 마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최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과 소정의 상금 등이 차등 지급된다.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축산 분야 예비인재들과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enews.co.kr
산불 발생원인 대다수가 쓰레기 소각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월 28일에만 총 18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중 경북 군위 이모씨(60세) 등 실화자 6명이 검거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은 쓰레기 소각(5건)과 입산자 실화(1건)였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원인 중 쓰레기 소각 및 입산자 실화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도심 내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 소각행위 자제와 입산자들의 산불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하은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K-water(사장 최계운)는 3월 30(월) K-water 과천 수도권지역본부에서 국민 물 복지 실현을 위한 “물관리 전문기관 업무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용저수지 운영으로 농업용수를 담당하는 한국농어촌공사와 다목적댐․용수댐 운영으로 홍수재해예방과 생공용수를 담당하는 K-water가 함께 힘을 합쳐, 국민 물 복지를 실현에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가뭄·홍수 등 재해예방, 시설물 안전관리, 수문설비와 에너지 진단·개발, 지하수 정보, 수질관리 부문에 대한 기술교류와 협력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함께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수자원 관련 자료와 기술공유 및 노후시설물 보수·보강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이와 같은 공동 협업으로 수자원 시설물이 더욱 안전하게 관리됨으로써 재난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이라는 박근혜 정부 기조에 적극 호응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어촌 재해예방, 신재생에너지․지하수 개발, 세계물포럼을 비롯한 국제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