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전통식품 현지화 전략

전통식품 현지화 마케팅 보고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세계 식품산업 5조달러 시장을 맞이하여 비만예방, 노화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 전통식품(고추장・유자차)의 수출활성화를 위해‘전통식품 현지화 마케팅 전략-고추장편, 유자차편’을 발간했다. 이번 전통식품 현지화 마케팅 전략보고서의 특징은 우리 대표 수출품목 가운데 현지화를 통해 수출이 대폭 확대 될 수 있는 유자차・고추장을 대상으로 맛, 제품패키지, 가격민감도 등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개별기업들의 신제품을 현지소비자에게 테스트하여 진출국가별 제품 개선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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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폭설 미리미리 대비 당부..."겨울 인삼밭 보온재·물길 정비 서두르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인삼밭 점검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사전 대비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아 찬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농가에서는 기상 예보와 특보를 자주 확인해 미리 대응해야 한다. 먼저,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강풍에 대비해 인삼 해가림 시설의 지주목(지지대)과 결속 부분, 차광망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약한 구조는 미리 보강, 버팀목을 설치한다. 눈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눈이 집중해 내리면, 시설물에 가해지는 무게가 증가해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때는 차광망을 일부 걷어 연쇄 붕괴를 막아야 한다. 아울러 막 파종을 마친 인삼밭은 두둑 위에 부직포, 비닐 등 보온재를 덮어준다. 인삼을 재배 중인 본 밭의 토양 표면 균열이나 뿌리 들뜸이 없는지 살피고, 들뜸이 보이면 바로 흙을 더 덮어준다. 물 빠짐과 수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녹은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거나 병 확산 위험이 커진다. 밭의 경사면과 고랑, 물길 등 물의 흐름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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