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산림조합상조, 고객 선수금 '1000억 원 돌파' 눈길

- 이창석 산림조합상조 대표 “신상품 개발·수익 환원으로 고객 사랑 돌려드릴 것”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창석)의 고객 선수금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1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7년차인 2024년 11월 누적 선수금 10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산림조합상조는 대부분의 상조회사가 2000년 전후로 영업을 개시한 상황에서 후발주자임을 인지하고 임직원 모두 고객만족 실현을 목표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산림조합상조는 최근 2년 연속 당기손익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2024년에도 최다 영업 실적과 함께 당기손익 최대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매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3회 연속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성장과 도전을 이어가면서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산림조합상조는 누적 선수금 10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와 공로자 시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기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등과 제휴를 맺고 수익을 고객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창석 대표이사는 “산림조합상조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 해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하면서 “신상품 개발과 우수인력 육성, 투명한 회사 운영을 통해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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