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한눈에 보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전국지도 발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국의 꽃, 산·숲, 임산물 등 산림과 관련된 지역축제를 한눈에 보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전국의 꽃, 산·숲, 임산물과 관련된 축제는 57개이며, 이중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명품숲길과 연계한 축제는 35개이다. 대표적으로 부여 굿뜨래 알밤축제, 봉화 송이 축제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해 임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림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지역소멸을 막고 산촌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발굴해 나가겠다”라며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채로운 축제도 즐기고 산촌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 차기 축산경제대표에 안병우 現대표 3선으로 재선출!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가 12월 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지역·품목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조합장회의와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안병우 現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제161조의 3)과 경제지주 정관(제27조)에서 규정한 사항에 따라 지역축협 및 축산업 품목조합의 전체조합장회의에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이날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2명의 후보자가 추천된 가운데 투표를 거쳐 안병우 現대표이사를 선출대상자로 결정했으며, 12월 17일로 예정된 농협경제지주 주주총회에서 선임 의결 후 ’26년 1월 12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3선으로 추천을 받은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출대상자는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특히 축종별 생산성 강화, 축산물 소비촉진, 맞춤형 컨설팅 확대, 스마트 축산 저변 강화, 축산농가 생산비 경감, 친환경축산 구현 등 축산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우 선출대상자는 196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