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회장,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 수상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재경광주전남향우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된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 헌신하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빛낸 이를 선발,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17년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한 이석형 회장은 KBS 프로듀서 출신으로 민선 2,3,4기 전남 함평군수를 역임하였으며 ‘하늘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테마로 나비축제를 기획,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시켰으며 생태관광의 개념을 도입한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 농업과 지역자원을 브랜드화 시키고 농업 분야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한국곤충산업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산업의 초석을 다졌으며 현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이사, 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다자녀가정 지원활동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봉사 헌신하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2014년 11월 제19대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취임하여 국토의 64%인 산림의 융복합화와 4차 산업으로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