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대책

구매고객 편의를 위해 주차요금 면제시간 확대 및 고객전용 임시주차장 운영


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외부 대기장소 운영으로 출하차량 일시 집중 방지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도 개선을 위해 공사유통인 합동 교통근무 실시


가락시장 이용 고객 사은행사 개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6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대책 기간은 30일부터 914(16일간)까지로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인근(위례신도시 내 LH공사 미개통도로, 5톤차량 120대 수용)에 청과물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142명을 투입하여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98일부터 14(7일간)까지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확보운영하고, 99(22:30)~14(06:30)(6일간)까지 주차요금 면제시간도 3시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책 마지막 주에는(912) 가락시장을 이용해 주신 고객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사은 행사를 개최하여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임태빈 공사 환경관리본부장은 금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농수산물의 수급 원활화와 서민경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어 고객에게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을,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도매시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국내 최대 과일축제!...'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11월 27일 개막
국내 과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수 전문 박람회, 제15회‘2025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과수주산지농협과 과수농가, 연구기관, 유통업체, 소비자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과수산업의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 흥미! 꾸러미!라는 3미전략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기간동안 ▶올해 최고의 과일을 선발하는 2025년 대표과일선발대회 시상식, ▶다양한 신품종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신품종 팝업스토어, ▶유명가수 축하공연 및 과일요리대회, ▶싱싱하고 저렴한 과일직거래장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에는 우리과일의 새로움을 기대할 수 있는 과일칵테일바, AI 사진관, 우리과일 실감체험, 과일 탐험대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기면서 국산과일을 자연스럽게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