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수확이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쌀 재고량이 심상치 않네요! 억지 소비만 말고 수출에도 신경 써 보시길~~

<쓴소리/단소리>

◐…햅쌀 수확이 코앞으로 다가오는데, 쌀 재고량이 심상치 않네요! 억지 소비만 말고 수출에도 신경 써 보시길~~

◐…올해 국정감사 시기를 놓고 여야가 910월 예산국회와 맞물려 놓으려는 정치권의 줄다리기가 여전합니다!!

◐…김영란법때문에 앞으로 추석과 설 명절 농축산물 특수가 사라질 판! 이 때문에 농축산물 선물은 예외로 하자는 얘기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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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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