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한돈자조금, 다양한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19일부터 2월 22일까지 ‘한돈드림’ 이벤트 펼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한돈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한돈 드림 캠페인 ‘새해 福돼지 많이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설을 맞이하여 다산과 행운, 복을 상징하는 길한 동물인 돼지를 전달하며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돈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중 ‘한돈 행복 선물세트 함께 나누기(1+1)’ 이벤트는 한돈 선물 세트를 구매한 소비자가 한돈 퀴즈를 맞추고, 선물세트를 선택하면 즉석 당첨을 통해 한돈 행복선물 세트를 구매자와 한돈자조금이 후원하고 있는 쪽방촌에 한돈 세트를 전달해 주는 1+1 기부 캠페인이다.

 

이벤트에 응모한 구매자들은 한돈 세트를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즉석 당첨에 실패하더라도, 추후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이나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설을 맞이하여 그 동안 고마웠던 마음이나 칭찬의 한마디를 전달하면 선물까지 받아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대한민국 溫가족들을 위한 한돈 칭찬 선물’ 이벤트를 통해 지인 혹은 가족들에 대한 칭찬의 글과 함께 고마움을 전달하는 사연을 적어 보내면 추첨을 통해 최고 10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한돈 드림 캠페인’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URL주소를 덧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최고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혹은 한돈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한돈 캠페인과 이벤트 SNS 소문내기 福돈 선물’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사랑하는 가족 친지와 함께 축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설날이 다가왔다”며,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건강한 국산 돼지고기 한돈 선물세트로 가족과 친지, 이웃들과 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