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국립자연휴양림 '숲해설가 70명, 숲 생태관리인 55명 채용'

숲 해설가는 시연평가도 있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숲의 가치와 올바른 산림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에는 금년 12월까지 전국 37개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할 숲 해설가와 숲 생태관리인을 채용하는 것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지역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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