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홍보전 나섰다

HACCP인증 식육판매업소 이벤트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규담)은 최근 HACCP인증 식육판매업소 중 제1호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인 평창영월정선축협(대관령한우) 소속의 대관령한우타운 판매장을 방문하여 HACCP홍보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인증원은 지난해부터 우수 HACCP인증 식육판매업소를 선정하여 홍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축산물HACCP 및 식육판매업 HACCP 인지도 제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안전관리통합인증 소속 식육판매업소를 우수 식육판매업소로 선정하게 되어 대대적인 HACCP홍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조규담 원장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전 단계 HACCP 적용은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중요하며, 따라서 생산으로부터 소비까지 HACCP으로 연결하는 안전관리통합인증은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미래상일 뿐만 아니라, 축산물 브랜드 가치의 제고효과를 통해 현재 HACCP 적용이 저조하여 취약한 유통분야의 HACCP 활성화에도 일조를 하게 될 것”이라며, “안전관리통합인증 구축 시 마지막 단계인 식육판매업소의 HACCP 홍보를 위해 향후에도 ‘거리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