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선충방제 획기적인 신물질 “네마킥”

신경전달 방해하여 저항성 선충도 확실하게 방제!

네마킥은 유기인계 살충제의 신규물질인 이미시아포스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트콜린의 활동을 저해, 정상적인 신경전달 물질을 억제하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작용기작으로 강력한 살충효과를 나타낸다. ‘네마킥은 일반적인 토양해충약으로 방제할 수 없는 선충까지 방제할 수 있는 신물질 약제이다.

 

 정식 전 토양혼화 처리하면 약제가 토양 중에 있는 선충에 직접 접촉되어 극히 낮은 농도에서도 확실하게 치사시키는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약제 침투이행성이 우수해, 이미 뿌리에 침입한 선충까지도 강력한 살충효과를 나타낸다. 그리고 약효지속시간이 길어 참외는 물론 재배기간이 긴 작물까지 토양 선충방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뿌리혹선충, 뿌리썩이선충, 시스트선충 등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강력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네마킥입제는 일반 토양 살충제와 달리 토양 산도나 온도변화에 따른 약효변동이 적고 토성에 따른 약효차이도 적은 안정한 약제이다. 그리고 토양해충을 모두 죽이는 토양소독제, 미생물전멸제와 달리 환경에 무해하며, 유익한 토양미생물을 보호하는 신개념, 신물질의 선충전문약제이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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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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