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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재단, 농촌 다문화가정 초청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등 지원

농협재단(이사장 최원병)은 29일(화)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아트홀에서 농촌 여성결혼이민자 17가정의 친정부모 초청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농협재단이 농협 계통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한 농촌 다문화가정 17가정 60여명과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온 이들의 친정 부모님 34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발된 17가정은 한국인 남편과 혼인 후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여성농업인 가정이다.

농협재단은 그 동안 농촌 다문화가정에 모국방문 항공권 지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특히 올 해는 처음으로 다문화가정의 친정 부모님을 초청하여 한국에서의 만남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을 소개하고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곽동신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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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위, ‘양식수산물 생산성 혁신사례’ 공모... 8월 1일까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는 고수온과 같은 해양환경 변화와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양식수산물 생산성 혁신 사례’ 공모를 8월 1일까지 진행한다. 양식수산물 생산량은 2019년 240만 톤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농어업위는 친환경 기술, 자동화 시스템, 내성 품종 개발, 비용 절감 등 생산성을 높인 다양한 혁신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하게 되었다. 공모 대상은 해수어류, 내수면, 패류, 해조류 양식업과 수산종자 생산 분야 전반에 걸친 기술, 운영모델, 협력사례 등을 포함한다. 주요 평가 기준은 품질 및 생산성 향상 여부, ICT 기반 자동화 기술 도입 등 경영혁신 수준, 배합사료·여과시설 활용 등 친환경 기술 적용 여부 등이다.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수산관련 연구기관 등을 통해 추천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개별 업체의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최종 선정은 선정평가위원회의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1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사례는 12월 중 개최 예정인 ‘양식수산물 생산성 혁신사례 발표회’에서 공개하며, 농어업위원장 표창, 홍보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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