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 안심축산분사 “안심키즈” 출범!

영유아 급식사업 브랜드

농협중앙회 안심축산분사(사장 함혜영)는영·유아 급식사업 브랜드 ‘안심키즈’출범하면서 급식사업의 다양화를 추진한다.오는 11월부터 영·유아원 및 유치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안심키즈’는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을 전국의 어린이 집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홍보를 위해 어린이들에게는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업박물관, 농협쌀박물관, 농협안성팜랜드 등 각종 견학 프로그램을 무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심축산분사 함혜영 사장은 “이미 학교급식에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천년풍미’브랜드와 함께‘안심키즈’브랜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농협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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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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