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제철 햇사과·햇배, 지금이 구매 적기!

전국 농협 하나로클럽(마트) 25일부터 햇사과ㆍ햇배 특판행사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올해 본격 과일 수확철을 맞아 이른 추석으로 미처 수확하지 못한 조생종 사과, 배를 대상으로 25일부터 10월5일까지 11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클럽(마트) 2천여 개소에서 특판 행사를 연다.

 

소비자는 특판행사 기간 시중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햇사과와 햇배를 구매할 수 있다. 본격적인 사과, 배의 수확시기를 맞아 맛있고 영양 가득한 햇사과, 햇배를 맛보기에는 지금이 딱 적기이다. 올해 햇사과, 햇배는 생육기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높은 당도와 품질을 자랑하며, 그 어느 해 보다도 큰 과일이 많이 생산되어 제철 과일의 풍미를 느끼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사과와 배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다양한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백 세 건강을 위한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이른 추석 등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지속해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주산지 농협별로 조생종 사과, 배의 해외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소비자분들께서 이번 기회를 활용하여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우리 과일 많이 이용하셔서 건강도 챙기고 실속도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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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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