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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중독사고 여전히 발생

2004년 이후 53건, 23명 사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춘진의원(민주당, 고창․부안)은 10월 16일(수)농진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독버섯 중독사고 발생현황”을 공개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독버섯 중독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총 53건의 중독사고가 발생하였고, 그 중 환자 수는 204명, 사망자수는 23명으로 확인되었다. 2011년 사망자수는 한명도 없었으나 2012년 4명, 올해도 벌써 2명이 발생하였다.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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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병해충 확산 차단·예방 ‘공동 방제 돌입’
농촌진흥청은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남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 멸구류(애멸구, 흰등멸구, 벼멸구) 등 벼 병해충 1차 방제가 오는 7월 19일까지 완료된다고 밝혔다. 이후 7월 21일부터는 4개 도 농업기술원과 각 시군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벼 재배단지 현장점검을 실시, 방제가 미흡한 지역은 추가 조치해 해충 밀도를 낮출 계획이다. 현재 전남지역에서 멸구류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발생 초기에 방제해야 고온기에 왕성해지는 세대 번식을 차단하고, 벼 출수기(이삭 나오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7월 15일 오후, 전남 해남군 해남읍 일원 벼 재배단지를 찾아 멸구류 예방관찰(예찰)·방제 등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권 청장은 “올해 벼 생육기 동안 고온이 지속되면 해충의 성장 속도가 빨라져 짧은 기간 내 여러 세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 예찰과 중점방제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오는 8월까지 비래해충과 고온기 발생하기 쉬운 병해에 대해 농업인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방제가 완료된 재배지(포장)에서는 수확시기까지 밀도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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