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귀농·귀촌

산림복지・휴양의 新서비스 창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온라인 사이트 오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IT업계 등 100여개 기업, 창업지원 대학생, 산림관련 기업인들을 초청한 산림공공데이터 개방 설명회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되는 데이터는 등산로, 숲길, 식물도감, 국가표준식물목록 4가지이며, 그 중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 복지・휴양과 관련하여 등산로와 숲길 데이터를 공개했다. 개방된 데이터는 국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작권 문제가 있는 일부 콘텐츠를 제외하고는 상업적 용도로 이용할 수 있어 새로운 서비스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양기관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연말까지 14개 데이터를 추가 개방한다. 특히 2017년까지 57개까지 개방을 확대해 중앙부처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선도해 나아갈 계획이다.박시경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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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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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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