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캐나다 최대 유통업체 세이프웨이에서

aT 한국식품 판촉행사 뜨거운 호응속 최초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캐나다 전역에 21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이프웨이(Safeway) 마켓에서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소스류, 면류, 음료류, 제과류 등의 한국식품 판촉행사를 최초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토)에는 Safeway Collingwood점에서 불고기, 비빔밥, 해물파전 등 대표적인 한국음식과 음료, 과자류 등 주수출상품의 대규모 시식행사를 개최하고, 사물놀이, 난타공연, 태권도시범 등 한국문화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이날 판매 수익금은 벤쿠버 아동병원에 전액 기부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한 5,000여명의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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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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