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경영' 지도사업 활성화 시켜 보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도 중점추진과제 활성화 워크숍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최근 이틀간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에서 산림경영지도 중점추진과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산주와 임업인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및 산림경영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산림경영지도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지역산림조합 기술지도과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각 지역별 산림경영지도사업 현안사항과 산림경영지도 중점추진과제 활성화 방안 발표에 따른 종합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산림조합중앙회 채금석 회원지원부장은 “산림조합은 협력과 소통・홍보로 산림경영지도 영역 다변화 및 지도방법의 선진화로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림경영기술지도 서비스 추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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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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