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사)희망나눔마켓 ‘눈길’ 가락시장 6개 청과장법인과 사회공헌사업 연계

취약계층 청소년의 재능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조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유통인단체가 가락시장의 사회적기여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사단법인 희망나눔마켓이 올해에도 취약계층 청소년 재능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했다. (사)희망나눔마켓은 가락시장 6개 청과도매시장법인(서울청과(주), 농협가락공판장, (주)중앙청과, 동부팜청과(주), 한국청과(주), 대아청과(주))과 함께 2014년 9월 12일 송파구 한빛청소년대안센터에서 도시형 대안학교인 ‘사랑의 학교’와 서울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인 ‘세움학교’ 소속 학업 중단 청소년 47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1,200만원 후원식을 가졌다.

 

한빛청소년대안센터는 지역사회의 문제인 학업 중단, 비행·일탈 청소년의 계도, 선도를 위한 사업 운영을 통하여 학과 교육과 자기계발을 위한 배움의 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단체다. 이 단체는 송파구 지역 내 소득이 낮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비행 청소년이 될 수 밖에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청소년 개개인의 재능을 육성할 수 있는 계기를 통하여 미래를 올바르게 개척,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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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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