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분야 아이디어 공모

녹색복지 산림분야 국정과제 국민 참여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녹색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한 '산림분야 국정과제 착안(아이디어)'을 8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반시민과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또는 국민신문고 누리집(홈페이지)의 공모제안방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방문, 우편, 팩스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채택된 제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백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제안은 안전행정부에 중앙우수제안으로 추천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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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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