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원화강세와 농림축수산품 수출에 미치는 영향 분석

원ㆍ달러 환율이 3월 말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에 미칠 부정적 효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원화 강세가 우리나라 농림축수산품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aT는 최근 세계경제 환경, 최근 환율 동향, 농림축수산물 수출 현황, 원화 강세가 우리나라 농림축수산품 수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특히 원/달러, 원/엔 환율 변화의 영향을 구별하여 분석하고 원화강세에 따른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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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I)’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 2차 협의회를 갖고 전문가 조언을 얻어 ‘파워프로틴’에 아이(I)를 붙여 ‘파워프로틴-아이’를 공식 이름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원료 곤충 종 정보를 소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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