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농업용 전자기후도, 토지 단위별 기후 예측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장 토지 번호(지번)만 입력하면 미래 기후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웹서비스는 정부3.0시대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활성화와 개별 농가의 이용 편리를 위해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우리 농업 환경에 맞는 미래 상세 전자기후도를 개발한 바 있다. 이 웹서비스는 미래의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가에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농장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을 고를 때도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은 “농업용 전자기후도를 이용해 작물 재배에 적합한 토지의 변동을 필지별로 예측하는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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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I)’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 2차 협의회를 갖고 전문가 조언을 얻어 ‘파워프로틴’에 아이(I)를 붙여 ‘파워프로틴-아이’를 공식 이름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원료 곤충 종 정보를 소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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