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벼 키다리병은 지금 잡아야, 이웃 농가도 함께 해야 효과적

올해 이삭팰 때 방제로 해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내년 벼 키다리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올해 이삭패는 시기부터 방제 활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벼 키다리병은 주로 이삭 패는 시기에 종자를 통해 전염되며 이듬해 병 발생의 원인이 된다. 방제를 위해 이삭 패는 시기에 키다리병 방제 약제를 뿌리면 된다.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신동범 연구관은 “키다리병의 병원균은 50m 이상까지 날아가 벼의 꽃이 필 때 종자가 감염되므로 가까운 이웃 농가와 함께 방제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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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I)’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 2차 협의회를 갖고 전문가 조언을 얻어 ‘파워프로틴’에 아이(I)를 붙여 ‘파워프로틴-아이’를 공식 이름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원료 곤충 종 정보를 소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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