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어촌문학상 공모! 시, 소설, 수필 3개부문…상금 1,000만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농어촌을 주제로 하는 「2014 농어촌 문학상」작품을 공모한다. 농어촌에 대한 향수와 삶을 표현한 문학작품을 통해 농어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농어촌 문학상은 시, 단편소설, 수필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연령이나 신분 제한없이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단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60~100매 내외, 수필은 20매 내외이며 시는 분량 제한이 없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수상작은 9월 발표될 예정이다. 전 부문 중 대상 1편을 선정해 1,000만원, 나머지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2편 500만원, 그리고 각 부문별 2편의 우수상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 농어촌자원개발원(031-420-3760)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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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응애’ AI로 쉽게 포착... 스마트장비 ‘비전’ 세계 최초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복되는 겨울철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꿀벌응애’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꿀벌응애 실시간 검출장치(BeeSion)’를 강원대학교(모창연 교수 연구팀)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도 전체 꿀벌 군집의 62%가 폐사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꿀벌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꿀벌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꿀벌응애 감염과 그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방제 약제 내성 증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꿀벌응애 번식이 활발한 여름철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응 중이다. 그러나 꿀벌응애는 벌집 내부에서 서식해 눈으로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특히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는 관찰‧방제가 더 힘들어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쉽다. 숙련된 양봉인도 벌통 한 개를 정밀 관찰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리며, 특히 고령 양봉농가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야외에서 꿀벌응애를 찾아내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이처럼 노동집약적이고 비효율적인 기존 방제 방식은 청년층이 양봉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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