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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사진수필 공모전. 산림청, 10월 31일까지 접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2회 국립자연휴양림 사진수필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체험한 '숲에서 만나는 치유'를 주제로 이야기(1,000자 내외)와 추억이 담긴 사진(1MB이상 3매)으로 구성된 포토에세이 형식이 대상이다.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각 30만 원), 장려상 5명(상금 각 10만 원), 아차상 20명(각 문화상품권)을 선정한다. 심사결과는 오는 11월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한다. 우수 작품은 홍보용 책자로 제작해 보급하고, 온라인 홍보 자료 등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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