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5천 3백만원! 낙찰! 공판장의 놀라운 경매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또 하나의 걸작을 내놨다!

‘한국춘란’ 경매라는 타이틀이다. 꺼져 가는듯한 화훼공판장의 불씨를 살려 놓은 분위기인 것만은 틀림없다.

‘한국춘란’ 경매를 지켜보기 위해 중국, 대만, 일본등지에서 소위 취미부자들이 몰려 들었다. 국내외 내노라하는 난 전문가들이 몰려든 것이다!

화훼공판장에도 생기가 돌았다. ‘한국춘란’ 덕분에 보잘 것 없는 꽃잎들까지 생기를 보이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단원소 ‘원판소심’ 품종이 일사천리로 5천 3백만원의 난 호사가에 낙찰되는 순간이다.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는 발에 밟힐수도 있는 산야의 풀한포기 모양새로 보일수도 있겠다. 다음번 경매엔 더 값나가는 물건이 나온다는 뒷소문이 나돈다. 일단, 귀경한번 해 보시라! 나남길 ke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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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I)’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 2차 협의회를 갖고 전문가 조언을 얻어 ‘파워프로틴’에 아이(I)를 붙여 ‘파워프로틴-아이’를 공식 이름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원료 곤충 종 정보를 소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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