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농업과 국방, ‘로봇’으로 하나 되다!

농촌진흥청, 방위사업청과 로봇 기술 공동 개발 업무 협약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과 농업 로봇과 국방 로봇의 특성을 바탕으로 로봇 기술을 함께 개발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농업 로봇과 국방 로봇은 모두 험한 지형이나 야외에서 주로 쓰이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우수한 로봇 기술을 융합해 농업 신기술 개발과 창조 농업을 일구는 데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실시간 토양 식별·분석기술, 연약한 땅에서의 자율주행기술, 하이퍼 스펙트럼 이미지 기반의 원격감지기술을, 방위사업청은 미들웨어 기반의 로봇 운용과 제어 기술, 다중 프로세서 통합 제어기술, LTE/WiFi 연동 고속 통신 기술 등을 갖고 있다. 두 기관은 협력 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연구 사업을 찾아내고 필요한 기술과 인력을 교류하며 시설과 기기를 함께 이용하게 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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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곤충단백질’ 새 이름 ‘파워프로틴-아이(I)’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 2차 협의회를 갖고 전문가 조언을 얻어 ‘파워프로틴’에 아이(I)를 붙여 ‘파워프로틴-아이’를 공식 이름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원료 곤충 종 정보를 소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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