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아시아 워크숍 개최

인천 송도, 아태지역 40개국 참가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과 공동으로 아시아 지역 워크숍을 최근 3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했다.

UNCCD는 2년마다 당사국 총회가 개최되는데, 당사국의 협약이행 사항을 검토하기 위한 국가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내실 있고 효율적인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기법과 양식을 꾸준히 개선해 오고 있다. 산림청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은 "우리나라는 창원이니셔티브를 통해 개도국의 사막화와 토지황폐화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 국가와의 협력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는 2011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당시 의장국으로 회의를 주관한 우리나라가 제안한 '창원 이니셔티브'를 합의문으로 채택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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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차기 축산경제대표에 안병우 現대표 3선으로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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